서운하다고 표현은 했는데...
그러고 나서 스스로 수습과 정리가 안되고 있어요.
이제 괜찮다고는 했지만 괜찮지 않은 마음이 여전히 티가 날것 같아서 만나기도 싫고, 무엇보다 상대에게 불편함을 준것도 싫고...
나이가 마흔 중반인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어른다운 건지 아직도 모르고 있는 내자신이 부끄럽네요
ㅠㅠ
서운하다고 표현은 했는데...
그러고 나서 스스로 수습과 정리가 안되고 있어요.
이제 괜찮다고는 했지만 괜찮지 않은 마음이 여전히 티가 날것 같아서 만나기도 싫고, 무엇보다 상대에게 불편함을 준것도 싫고...
나이가 마흔 중반인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어른다운 건지 아직도 모르고 있는 내자신이 부끄럽네요
ㅠㅠ
이제 보가 어렵죠. 서로서로
선을 지키는게 중요한 이유...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지죠. 김칫국 드링킹 했더라면
진리입니다
최대한 만날 일을 줄인다
불가피하게 만나면
겉으로는 친절을 유지
마음속으로는 그와 이전과 같은 친밀한 관계가 아님을 인식하고
중요한 속마음이나 감정을 나누지 않는다
괜찮지 않은데 뭐 하러 괜찮다 했어요
그냥 내 마음이 괜찮지 않으면 차라리 표현도 안 하고 당분간 연락 못하겠어 하고 말것이지요
어차피 끊어질 인연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