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강남 한복판에 주차할곳이 어플로 찾아도 아무곳도 없길래
진짜 오랜만에 갈땐 지하철 올땐 직통 m버스 타고 다녀왔는데
지하철엔 담배 냄새 등 각종 사람들의 이상한 냄새..마스크 썼는데도 사람들 냄새로 속이 미식거리고
좌석버스 앞자리엔 한시간동안 머리 긁으며 비듬 날리는 ㅅ ㅐ끼까지
매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 분들 대단하심
각종 빌런들이 우찌나 많은지
이동할때 안락한 개인공간에 대한 감사를 오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금요일 저녁 강남 한복판에 주차할곳이 어플로 찾아도 아무곳도 없길래
진짜 오랜만에 갈땐 지하철 올땐 직통 m버스 타고 다녀왔는데
지하철엔 담배 냄새 등 각종 사람들의 이상한 냄새..마스크 썼는데도 사람들 냄새로 속이 미식거리고
좌석버스 앞자리엔 한시간동안 머리 긁으며 비듬 날리는 ㅅ ㅐ끼까지
매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 분들 대단하심
각종 빌런들이 우찌나 많은지
이동할때 안락한 개인공간에 대한 감사를 오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요즘에도 껌을 짝짝 씹고 전화를 길게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거기다 운전기사는 거칠게 브레이크 밟아대죠,
승차감은 뭐같죠 이러니 주차 힘들어도 차 끌게 되죠.
대중교통(특히 1호선)타면 진짜 인간혐오 생겨요.
내 후각이 무딘 것에 감사하네요.
대중교통 으로 음직일려면 뚜벅이로 찻아다녀야 해서 그게 힘들어요 버스,전철로 이동 하는거도 장난아니구 너무늦게오는 버스기다리다가 시간 다갑니다
진짜 오랫만에 지하철 붐비는 시간에 탔다가 멀미나서 죽을뻔했어요 저는 젤 괴로운게 향수ㆍ아카시아껌 냄새ㅜㅜ
울산 사는데
지하철은 없고 뚜벅이라서 버스나 마을버스 타고 다니는데
냄새 안나고 엄청 쾌적한데요
집 바로'앞에 마을버스가 다녀서 제 전용 자차처럼 이용해요
창문도 열고 그래서 그런지 저도 괜찮더라고요ᆢ
지하철은 상대적으로 환기가 잘 안되서 그런가봐요
출퇴근시간에는 붐비더라도 진상 드물어요. 고개 돌리기도 힘들게 빽빽하게 서 있어도 통화하는 사람 없고 도서관처럼 조용~해요.
그런데 붐비는 시간 지나 밤 9시반 쯤 버스 탔더니
이건 뭐 승객의 반 정도가 취객이고
간접흡연에 버금가는 간접음주도 가능하겠더란..ㅠㅠ
그래서 마스크 필수에요
저녁 8시 이후에 타면 취객 가득 ㅠ
윗님말씀대로 간접음주 가능 ㅎㅎ 취해요
이런글 굳이 왜올리는지 대중교통이용하는사람들 다불쌍한 시혜적인 시선으로 보는 참 싫다 자차부심 우월감느끼는건가요?
자기가 무슨 귀족인양
귀족이 어쩌다 서민체험처럼 대중교통 탔다가
빈민들이 풍기는 냄새에 극혐 느끼는 글 같네요.
그럼 평범하게 사는 차없는 젊은이들은 다 그렇게 시궁창속에
사는 쥐들처럼 냄새나고 그런 루저들인가
차있다고 우월감 뽐내는거 혹시 그 차가 모닝인가요???
정말 교만가득한 글이네요.
꼴값 글로 오만한 자차부심 ㅎㅎ
그날 원글 댁처럼 대중교통 첫 이용자도 있었고
더 좋은 차/ 부자인 사람도 많았었을텐데 참으로 없어보여요
출퇴근시간은 비교적 괜찮은 편이에요.
오전이라 다들 씻고나오니 만원지하철도 냄새가 심하진 않아요.
붐빌수록 마스크는 꼭 쓰니 냄새에 둔감할 순 있지만
며칠 안씻은 냄새 나는 사람은 잘 없는듯 해요.
저녁에는 술도 마셨고 술집도 오래있고 했으니 냄새가 날거같아요.
저도 자차족으로 오래있다 출퇴근하는데
이걸 매일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다니다보니 이젠 차가지고 다니는게 번거롭네요.
언제부터 사람들이 자차만 타고다녔다고..
원글도 예전엔 별 별일 다 보면서
만원버스에 끼여다녔고 지하철 타고 다녔어요
어쩔수없이 대중교통만 이용해야하는사람들에건
무례하고 꼴값이네요
언제부터 사람들이 자차만 타고다녔다고..
원글도 예전엔 별 별일 다 보면서
만원버스에 끼여다녔고 지하철 타고 다녔어요
어쩔수없이 대중교통만 이용해야하는사람들에겐
무례하고 꼴값이네요
꼭 부자겠어요. 원글에 부자티도 없는데요. 저도 경기도 살아서 출퇴근 차로 이동하다가 어쩌다 대중교통으로 서울 갔다오면 절래절래
지하철이 좀 그렇긴 하죠
경기도에서 서울가는
빨간버스 는
남 쾌적해요 조용하고
저렇게까지 극단적인 경우는 드문데
하루에 다 경험하다니.
운이 없으신가 봐요.
지하철이 좀 그렇긴 하죠
경기도에서 서울가는
빨간버스 는
넘 쾌적해요 조용하고
지하철이 밀폐되서
냄새땜에 좀 그렇긴 하죠
경기도에서 서울가는
빨간버스 는
넘 쾌적해요 조용하고
지하철이 밀폐되서 인지
냄새땜에 좀 괴로울때 있긴 하죠
경기도에서 서울가는
빨간버스 는
넘 쾌적해요 조용하고
저처럼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지하철 뿐만 아니라 밀폐된 공간은 다 힘들긴 해요. ㅜ.ㅜ
안락한 개인공간 감사하죠.
그런데, 원글 좀 예민하고 유별난 분이죠?
살면서 피곤한 일 많겠어요.
소도시 살고 후각 예민하고 깔끔한 편 더하기 출퇴근 안 하는 주부
고향이 부산인데 오랜만에 남포동 간다고 지하철 탔다가 냄새가 ㅜㅜ
친구에게 얘기 했더니 너 편하게 사는구나 핀잖들었답니다
후각이 잡다한 냄새에 적응이 안 되면 누구나 그럴 수 있어요
다시는 안 타지만 출퇴근 하다보면 후각이 둔해져서 넘어가는 거지 냄새 나서 냄새 난다고 했을뿐
일주일에 한번쯤 전철 타는데
한번도 냄새같은거 못 맡았는데
낮에만 다녀서 그런듯
냄새는 마스크쓰면 괜찮은뎃 소음이랑 창문못열어서 공기탁한게 넘힘들어요
특히 겨울에 히터트는데 산소부족걸릴것같더라구요
되잖아요. 택시비 아까워서 대중교통
이용한 형편에 있는 척은ㅋ
대중교통 이용자들도 섞여있죠.
차 있는데 원글처럼 주차비 걱정으로 탄 사람도 있고
뚜벅이도 있고
차 있는데 안 씻는 사람도 있고
두피혐이 있는 사람도 있고
대중교통 사실 불편하죠.
근데 전 자차 안에서 도로에 갇혀있는 것도 힘들어보여요.
두피염 수정요
노인들 운전하지 말라고 ㅈㄹㅈㄹ
조여정 사모님 되시나봄
왜 이렇게 거부감 드는 지 모르겠네요.
저는 대중교통 탈 때 마다 점점 발전하는 시설에 감탄하는 데.
늦은 밤 광역버스 타고 집에 오면
갈비냄새. 고기 냄새 풍기며 술에 쩌든 남자들 보면
딱하고 안스런 생각만 들던데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
늘 자극 받아요
자차가 아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등하교 합니다. 원글님같이 모두가 다
차갖고 다니면 서울시내는 교통지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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