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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고 늘씬한 외모에 번듯한 아들까지

신기방기 조회수 : 5,384
작성일 : 2023-12-01 22:00:37

아들도 키크고 잘생기고...

남편도 마찬가지.

그런분 보니 신기해요.

게다가 주말부부라 혼자 넓은집에서 살고요

남들이 보면 골드미스처럼 보일듯..

남편하고 아들이랑 서울에서 살고 본인은 지방에...

이런 삶도 좋아보여요.

20대30대때 키우고 젊은 엄마로 사는것 좋아 보였어요..

 

IP : 211.235.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 10:14 PM (211.234.xxx.110)

    다른 것보다 주말부부 젤 부럽.

  • 2. ....
    '23.12.1 10:3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골드미스가 유부녀보다 좋아보이나요?

  • 3. ...
    '23.12.1 10:43 PM (118.235.xxx.243)

    아줌마처럼보이는 것보다 골드미스가 낫다는거죠 말이 좋아 유부녀즈 대부분 그냥 없어 보이는 아줌마처럼 보이니까요

  • 4. 남편없이
    '23.12.2 12:51 AM (41.73.xxx.69)

    사는게 뭐가 좋아요
    뭐하러 결혼했어요 ?
    전 남편없이 떨어져 사는거 너무 싫음 외롭고

  • 5. 진순이
    '23.12.2 12:03 PM (59.19.xxx.95)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넘 부러워요
    나이가 드니 주말부부도 좋은것 같아요
    지금 친정언니가 그래요
    서로 전혀 안불편 하다고 하네요

  • 6. ....
    '23.12.2 10:05 PM (220.89.xxx.214)

    좋네요.. 친언니 형부랑 사이 너무 좋고 형부 정말 엄청난 애처가에 완전 와이프바라기.. 언니 없으면 처가집에서 출퇴근할정도인데 얼마전에 형부가 직원들하고 1박으로 등산갔는데 언니가 신세계라고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그렇게 사이좋아도 혼자있는건 또 다른 행복이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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