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신상 디스플레이 된 옷이 예쁘긴 하네요
그런데 너무 비싸 도저히 못사겠어요
백화점 상품권 선물 받은 것 가지고 큰맘 먹고 가도 늘 빈손으로 옵니다
이월 상품만 입으니 예쁜 옷 마음에 드는 옷 보다는 늘 가성비로 고르게 되네요ㅜㅜ
확실히 신상 디스플레이 된 옷이 예쁘긴 하네요
그런데 너무 비싸 도저히 못사겠어요
백화점 상품권 선물 받은 것 가지고 큰맘 먹고 가도 늘 빈손으로 옵니다
이월 상품만 입으니 예쁜 옷 마음에 드는 옷 보다는 늘 가성비로 고르게 되네요ㅜㅜ
다 글쵸 모 ㅜ.ㅜ
신상만 눈에 들어오고
가격표 보고 포기 ㅜ
왜 이월은 맘에 안드는가
상품권있으면 그냥 사세요
근데 더 위에는 명품관에서 턱턱 옷 구매하는 사람도
있죠
담 생애는 재벌로 태어나 마음껏 삽시다ㅠㅠㅠ
전 백화점도 잘 안가요
이월보다 더 싸게 인터넷에서 뒤져서 삽니다
걸려있는거
기본 백이니 척척사십으려면 천은 벌어야죠.
이쁜건 걸려있을때 다빠지고 나머지들이 누워있게되죠.
진짜 너무 비쌈요
백화점 옷값 미쳤죠.
마담쪽은 기본 백만원대…
명품카페가면 몇 번 입고 되팔거나 입지도 않고 돈 필요해서 다시 낮춰서 파는 경우 매우 많아요.
신상 사는 사람이 다 여유가 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요.
아우터는 좀 비싼거 사면 되고 좋은 옷도 몇 해 지나면 달라지니 신상에 너무 집중 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비싸게 주고 사도 입을일이 별로 없어
요즘은 중저가 사요
백화점에서 옷 턱턱사는 사람들 진심 부럽고 돈이 얼마나 많길래 해요
저도 큰맘 먹고 가도 그냥 돌아옵니다ㅠㅠ 매장언니랑 친한척 하고 뭐 들어왔어 그러는 사람들은 단골로 많이 팔아주는 사람들이겠죠?
페친중에 동네치과 아니고 아주 잘나가는 치과의사인데 압구정 현대 살아서 백화점이 바로 옆인데도 거기서 식료품도 하나 못(?)사고, 옷도 아울렛에서만 사는 아울렛 인생이라고 자조적으로 말하니 왠지 위안이 되더라구요.
아들 취업준비 양복도 아울렛서 구입하시더라구요.
저렇게 잘나가는 분도 아울렛인생인데, 소시민인 내가 뭐라고 백화점 쇼핑을...
백화점에서 신상옷 사입으러면 제 기준 최소 월천이상 나오는 건물주는 되어야겠더라구요.
댓글보니 다른 의사들도 나도 그렇다고 동조하네요. 동부이촌동 사는 안과 명의는 자긴 아울렛도 비싸서 직구 인생이래요.
재작년 12월 백화점 신상 코트 디피된거 보고 첫눈에 반했는데 입어보니 또 찰떡 같이 내 옷이더만 브랜드 데이니 해서 5프로 10프로 해줘도 100 넘어 못사고 아른아른 했었는데 올 여름 역시즌
세일 뜨길래 70프로 할인으로 사서 요즘 입고 다녀요
찜해뒀다 반년만 지켜보고 득템하세요
백화점 갔다가 0원 쓰고 나왔어요. 현대 무역센터점 다니는데
주차도 2시간 무료권 쓰고 커피도 무료커피권으로 아메먹고 ..
그냥 눈요기만 하다 왔네요. 몽클 아우터에 구찌 목도리 하고 보테가 가방 들고 다녔는데 다 직구한것들이에요. 백화점에선 못사요.
직구로 .. 아울렛은 매장에 그나마 들어가긴 하는데 백화점에선 매장도 못들어가고 그냥 밖에서 쳐다만봐요. 제차 벤츠 남편도 벤츠
강남 자가인데도 이러네요.
문제는 그런 옷은 1년에 몇번 못입어요
아끼기고 하고
전 부자가 되도 제돈주고는 못살듯요.
백화점 상품권이나 세일 들어가거나 할때 사입어요
뭐 대단하게 잘 살지 않고
82쿡 월급에 비하면 한 없이 작지만
사입어요
비싸도 넘 비싸요 코트값은 뭐 소재따라 끝도없고
니트나 가디건 셔츠 등도 50만원 백만원 그이상이라
도무지 ;;
매번은 못사더라도 상품권 있으면 보태서라도 맘에 드는거 사보세요.
사고 후회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해봐야 알죠.
저는 40대중반 되서야 처음 정상가 고급코트 사봤어요 ㅎㅎ 한섬브랜드요.
좋긴한데 날씨가 급변한데다 일그만두고 집에 있어서 입을 일이 ㅜ ㅜ 산책할때라도 입어야할까요? ㅋ
그리고 패딩은 작년모델 상설매장에서 샀는데 1년만 지나도 기본 60%에 판대요. 외투야 뭐 거기서거기니.아울렛까지 안가더라도 상설매장가는 그래도 살만하더라구요.
쇼핑 자주 가는 거 귀찮고 사람 북적이는 거 싫다고
세일 안 하는 날 하루 골라서
엄마 카드 들고 가서 여성복 층 싹 돌면서 맘에 드는 옷
망설임 없이 전부 사던 친구 있어요
얼굴도 예쁘고 성격까지 좋아서 늘 부럽던 친구.
부모님이 건물 여러 채 가진 갓물주더라고요.
비싸도 너무 비쌈
사고 얼마 안있어, 전국 품절뜰때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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