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씨 그래도 꾸준하게 연기활동은 계속하는 사람이지만
갑자기 살림남이랑 당근같은 광고 모델도 하는건
그냥 아들덕인가요.??ㅎㅎ
우리가 얼굴 다 아는 중견배우가 갑자기
여기저기 출연하는 경우 잘 없는것 같은데
요즘 평소보다 좀더 잘나가시는것 같아서요..ㅎㅎ
이효정씨 그래도 꾸준하게 연기활동은 계속하는 사람이지만
갑자기 살림남이랑 당근같은 광고 모델도 하는건
그냥 아들덕인가요.??ㅎㅎ
우리가 얼굴 다 아는 중견배우가 갑자기
여기저기 출연하는 경우 잘 없는것 같은데
요즘 평소보다 좀더 잘나가시는것 같아서요..ㅎㅎ
살림남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아들 나오는 프로에 장금이 어쩌고 하면서 요리하는 장면 나오고
당근 자주 한다고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한건 기억나요.
아들 덕 보는거죠
살림남 음식 만드는거 봤는데
아내분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아니까
먹는 입장에서는 좀 괴롭겠어요
먹는 사람이 짜다는데 자기는 안짜다하고
남은 수제비를 내일 같이 먹자며 냉장고로 보관ㅜ
그렇게 조미료 넣지 말라는데도
우리 어머니들 손맛 비결은 조미료였다고
그 조미료로 음식 먹고도 자기 어머니도 자기도
건강하지 않냐고
타협이 안되는 남편 ㅜ
아들덕이라고는 할 수 없는게,
나혼산에 아들 나왔을때 아빠가 그냥 집에 계셨으면 화제도 안되었겠죠
당근도 많이 하시고 요리도 잘 하는 특이점이 있으니 그게 예능 컨텐츠가 되서 나올 수 있는거죠.
살림남, 그 부인이 너무 투덜대서 보는데 스트레스더군요.
남편이 밥을 해줘도 짜다, 양이 많다...맛 있다,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가 없어요.
설정이겠지만 그러지 마시길.
나혼자 산다에 아들이 나왔을때 그 아버지 이효정씨 아니었으면 ㅎㅎㅎ 화제가 안되긴 하셨겠죠. 그냥 저는 예능으로 봐서 그냥 설정이겠죠 뭐.
나이 60다돼서 남편이 해주는게 맛있을리가 없잖아요 ㅠ
저도 꾹꾹 참다가
밥앉힐때 손은 왜 담그냐고
매번 꼬두밥하면 손이나 담그지 말던가!!하고 소리 꽥 질렀어요
내가 하긴 싫고
남이 하는건 맛도 없고 ㅠ
저 부인도 고역이겠어요
시어머니도 데려왔다면서요
아들덕은 아니죠
아들이 이효정 아들이니까 나혼산 나왔을 때 주목을 받은거죠(이효정 아들인데도 검소하다 바르게 자랐다 이런 식의 호감)
뭐 이효정씨도 아들이 있으니 티비에 가정생활 노출이 된거지만
아들"덕"이라고 표현하긴 과한데요
아니라
아들 지원사격 아닌가요?
아들 컨텐츠에 나왔지만
본인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관심받아서
기회가 생긴거죠
일부러 요리 연출한 것도 아니고
그냥 생활을 보여준 것 뿐이에요
저도 부인이 좀 앵앵거리는 스타일 같았어요
이효정씨는 중후하고 부드럽고 선하게 잘 나이들었더군요
머리숱 많고 대머리 아닌게 남자한테 정말 큰 미덕이구나 느꼈어요
드라마에서 다시 보고 싶더라구요
몰라 검색해 봄.
나혼산 나올때는 부인이 좀 우아하게 나왔어요. 지금 방송서 투덜대는건 약간의 설정이 들어간거 같아요.
정말 몰라요.
나혼산 나온 애 아빠라는데 처음 봤네요.
82에서 스캔들도 알게...
광고도 나오나요?아직 못봤어요
아들보다 아버지가 지금도 더유명하죠
사실 아들은 나혼에서 그런가보다 끝
근데 아버진 계속 기억에 남네요 ㅎ
박순*와 루머, 같이 여행 갔다고 있었어요.
그때 부인이 마음고생 많이 했을겁니다.
박순* 실명으로 저격하고 주변 연예인에게 다 알렸다고 기억에 나요. 기사화 됐으니 제가 기억하겠죠.
예능에서 연예인이 당근으로 알뜰하게 사는게
화제가 됐었어요.
기레기들 악업 지옥 따라가겠어요
사실 여부도 확인안됐고
돈 안줬다고 실명 거론했을테고
그거 받아쓰는 댓글러 참
예전 신현준씨인가 토크할때
그얘기하더군요
친한기자들이 기사거리 없을때
전화와서 스캔들 한번쓴다고
곧 사람들에게 잊혀질거라고
그래 살살써 ~~ 갑자기 그말이생각이나네요
부인이 왜 투덜대겠어요...
이 윗님이 이유적어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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