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모국어에요.
미국 명문대 졸업 후 잠시 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해볼까 하는데 학생들 보다는 대학생 혹은 성인 대상으로 할까 싶어요. 카페에서 주 1,2 회 만나 가볍게 친구와 대화 하듯이 영어를 가르쳐 볼까 하는데 가능 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영어 작문 같은것도 봐줄수 있구요.
영어가 모국어에요.
미국 명문대 졸업 후 잠시 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해볼까 하는데 학생들 보다는 대학생 혹은 성인 대상으로 할까 싶어요. 카페에서 주 1,2 회 만나 가볍게 친구와 대화 하듯이 영어를 가르쳐 볼까 하는데 가능 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영어 작문 같은것도 봐줄수 있구요.
안 많아요
그리고 한국어 아예 못하는 원어민 회화도 너무 많구요
본인 커리큘럼이 탄탄하게 시스템으로 만든분은 정기수요가 있더라구요
제가 필요해서 알아봤는데 비용도 과하단 느낌에 차라리 원어민화상영어를 하지..이 생각..
강남 유치원생들 하세요
페이 엄청 쌔요
애들봐주는게 벌이가 훨씬 낫죠.
파닉스과정만 전문적으로 하시던가...
그분들 전화영어를 하고요 오프라인 찾는분들은 외국인을 원합니다만
외국계 다니는 직원들이 꽤 많아서 회화수요는 있는거같아요.
그런데 단순 회화말고..비지니스 영어,,,작문..이런쪽으로 조금더 특화시키면 어떨까요?
전 가격이 중요할 것 같아요.
영어가 모국어고 명문대 출신이라면 회화강사보다는
에세이나 북클럽같은거 해보세요
한국에 제대로 글쓰기 가르치는사람 많지않아요
회화는 사실 아무나 가르칠수 있음
제가 원글님 수강생 하고 싶군요
영어가 모국어고 명문대 출신이라면 회화강사보다는
에세이라이팅이나 북클럽같은거 해보세요
한국에 제대로 글쓰기 가르치는사람 많지않아요
회화는 사실 아무나 가르칠수 있음
과한 비용 때문에 혼자 하지 그렇게 되더라구요
싸게는 안받으실듯한데
같은돈이면 외국인 원어민이랑 수업하고 싶죠
영어 학원 강사 시급이 21000- 24000 정도로 보이던데 그 돈보다 조금 더 받는 정도로 자유롭게 가르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원어민 강사들 중 실력 좋으신 분들 많겠지만 그래도 전화영어 보다는 오프라인으로, 그리고 작문도 봐줄수 있으면 수요가 좀 있지 않을까 고려해 본거에요.
성인은 오래 수강하지 않고 스케줄 변경이 너무 잦아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스피킹이 참 안되요 ㅜㅜ. 오픈 카톡방 여시면 어떨까요
해외거주하는 한인분들 상대로 화상영어 과외는 어떠실까요?
페이단가가 낮아도 학원에서 좀 가르쳐 보시라 권유드립니다 성인 강습은 숨고같은데 올려서 추가적으로 더 하시고요 (학원강사 커리어가 뭘 해도 도움이 될겁니다)
혹시 저도 관심있는데 연락 주실 수 있나요?
전 항상 가격때문에...
제 벌이로 자기계발에 투자할수 있는 여건이 못 되거든요.
그래도 영어회화는 잘하고 싶어요.
회화니 꼭 일대일 아니어도 되고 삼대일 정도로해서 선생님이 대화 안배 잘 해서 하면 될것 같아요.
대신 수업료는 당연 더 낮게 책정 되어야 할거구요.
sanovs@naver.com 연락 주세요:)
공급대비 수요는 많은것 같아요.
회사다니면서 영어 회화 배우려는 사람들 꽤 많아요.
근데 진짜 스케쥴 변경이 많아서 월 1회는 보강. 그뒤론 무조건 그냥 수업으로 치더라구요..
1시간 교육비도 엄청 비쌌고요..
그런데도 대기 걸고 한참 기다려야 되던데요..
저희동네 성인 영어는 엄청 잘 되고 있어요..
아님, 회사에서 파트타임으로 교육하는것도 있던데 그건 어디서 구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 여기 비슷한 질문 올렸더니 한 분이 저한테 직장인 영어 배우고 싶다고 하셔서요. 전 원어민도 아니지만 미국 대학에서 20년 넘게 강의했는데 1년 안식년을 한국에서 보내면서 남는 시간에 알바 개념으로 했는데요. 여러 명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요.
전 정말 재밌었어요. 그 때 (한 3년전 코로나 직전) 시간당 5만원 받았고요 동네 조용한 까페로 그 분이 와서 원하는 위주로 커리 짜서 수업했어요. 너무나 깍듯하고 수업료 정확하게 입금하고 요새 젊은 사람들 쿨함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제가 다시 출국해야 할 때 줌으로 수업 계속하고 싶다고 하셔서 그러기로 했는데 시차가 워낙 달라서 제가 두 세번 펑크내고 중단했어요 ㅇㅈ씨 혹시 보신다면, 잘 지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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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대학생도 관심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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