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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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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또래 손님들이 저를 참 좋아하는데요

--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23-12-01 13:55:20

 

1인 작은 가게해요. 

그런데 60~80대 여자 손님들이

유난히 저를 좋아하는거같아요. 

얘기재밌게 들어드리고 진심으로 맞장구 치고

저도 그분들 얘기가 재밌거든요.

퇴근시간 한참 넘어도 같이 얘기하다 가신분도 계시고

가끔 제가 생각난다고 카톡 오는 분도 계셔요 

마음이 통해서 진하게 여운이 남는 분들이 많달까요.

 

근데 신기한건

시어머니는 저를 안좋아하세요..............저는 평화주의자인데

세상에서 저를 안좋아하는 몇명 안되는 사람중 

한명인거같아요

이건 어쩔수 없는 걸까요???ㅋㅋㅋㅋ;;;;;

결혼 초반에 잘하려고 애쓰다가 상처받고 지금은 제가 

나가떨어진?상태구요 

잘해드리려면할수록 상처만 받아서.

참 어려운 관계에요...

 

지난번 보니 식탁이 너무 낡아서 식탁사드릴까..?생각들다가도

아서라~ 싶네요.

IP : 182.210.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 1:59 PM (116.40.xxx.27)

    저도 가게할때 그연령대 손님들이 좋아했어요. 맛난것도 싸오시고..얘기들이 재밌어서 좋았어요.ㅎㅎ 근데 시어머니는 부정적인 얘기만해서 제가 안좋아해요.ㅎㅎ 불쌍하다생각들면서도 같이있으면 감정쓰레기통..

  • 2. ㅅㅈ
    '23.12.1 2:05 PM (211.234.xxx.238)

    보통 인사성이 좋고 싹싹.친절하면
    어르신들이 좋아하죠.
    시모와는 데면데면하다니
    안타깝네요.

  • 3. ㅇㅇ
    '23.12.1 2:18 PM (210.126.xxx.111)

    시어머니한테 며느리는 내 아들을 빼앗아간 못된년이면서
    동시에 자기를 섬기고 모셔야하는 종년이예요
    이게 대대로 내려온 사회통념인데
    이런 인식이 쉽게 바뀔리가 없죠
    원글님 시어머니도 며느리가 아닌 다른 젊은 여자들한테는 친절하고 좋은사람일겁니다

  • 4. 윗님
    '23.12.1 2:26 PM (115.21.xxx.164)

    그게 어떻게 사회통념인가요? 올가미에 미친 집안이 아니고서야 그러겠어요

  • 5. 저아네요
    '23.12.1 3:09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ㅋ 제가 사교성 있는 편은 아니지만 인사성있고 더울때 추울때 찬거 따뜻한거 가끔 챙기고 어디서봐도 잘하고 해서 경비아저씨 청소할머니 가게가거나 공원산책하다 만난분들한테도 다 이쁨받는데 ;;; 시어머니한텐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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