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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용식님의 딸결혼은 아직인가요?

모모 조회수 : 6,260
작성일 : 2023-11-30 23:22:58

한참전에는 

금방 결혼 시킬것같던데

결혼소식은 아직없고

요즘은 잠잠하네요

IP : 219.251.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3.11.30 11:2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내년 봄에 한다했어요

  • 2. 지 팔자 지가
    '23.11.30 11:27 PM (125.142.xxx.233)

    꼰다고 남자 보는 안목이 정말 ㅜㅜ 그 젊은 나이에 무능한 건 돈으로 처발라도 될게 아닌데 남친 볼때마다 욕나와요.

  • 3. 모모
    '23.11.30 11:28 PM (219.251.xxx.104)

    아!내년봄에 하는군요

  • 4. .,
    '23.11.30 11:30 PM (124.50.xxx.70)

    남자가 처복 있는거죠.
    ㅅㅁ인 남자보는 눈 드럽게 없고.
    부모라도 설득하고 말려야지 같이 공연다니더만.
    곱게 하고픈거 다하고 산 아이는 배우자도 그냥 지맘대로 이더라구요

  • 5. 최대한
    '23.11.30 11:31 PM (112.214.xxx.197)

    질질끌다가 결혼 안하는게 더 남는장사죠

  • 6. 아니
    '23.11.30 11:34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부모님과 같이 살 데릴사위를 들일래도
    평생 같이 살 남자인데 능력은 좀 보고 고르지
    뭐가 부족해서ㅜㅜ..
    솔직히 남자는 팔자 핀거고
    이용식씨네는 어거지로 승낙은 했겠지만 넘 속상할거 같아요. 금이야 옥이야 얼마나 귀하게 기른 거 세상이 다 아는데..웨만해야죠..휴. 나는 딸도 없는데 내가 다 속상해요.

  • 7. 처가덕
    '23.12.1 1:51 AM (112.153.xxx.248)

    남자 멀쩡하게 생기고 가수하던걸요.
    여자 아버지가 행사장에 가수랑 와서 칭찬에 추천하더만
    나중 알고 보니 사윗감.
    도와줘서 클 수 있음 괜찮은거죠.

  • 8. ...
    '23.12.1 7:15 AM (49.236.xxx.15)

    집 어르신이 기독교채널 보시는데 예비사위랑 간증하러 다니던대요.

  • 9.
    '23.12.1 11:36 AM (210.218.xxx.135)

    그런애를 소개해 준 사람이 젤 잘못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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