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는
금방 결혼 시킬것같던데
결혼소식은 아직없고
요즘은 잠잠하네요
한참전에는
금방 결혼 시킬것같던데
결혼소식은 아직없고
요즘은 잠잠하네요
내년 봄에 한다했어요
꼰다고 남자 보는 안목이 정말 ㅜㅜ 그 젊은 나이에 무능한 건 돈으로 처발라도 될게 아닌데 남친 볼때마다 욕나와요.
아!내년봄에 하는군요
남자가 처복 있는거죠.
ㅅㅁ인 남자보는 눈 드럽게 없고.
부모라도 설득하고 말려야지 같이 공연다니더만.
곱게 하고픈거 다하고 산 아이는 배우자도 그냥 지맘대로 이더라구요
질질끌다가 결혼 안하는게 더 남는장사죠
부모님과 같이 살 데릴사위를 들일래도
평생 같이 살 남자인데 능력은 좀 보고 고르지
뭐가 부족해서ㅜㅜ..
솔직히 남자는 팔자 핀거고
이용식씨네는 어거지로 승낙은 했겠지만 넘 속상할거 같아요. 금이야 옥이야 얼마나 귀하게 기른 거 세상이 다 아는데..웨만해야죠..휴. 나는 딸도 없는데 내가 다 속상해요.
남자 멀쩡하게 생기고 가수하던걸요.
여자 아버지가 행사장에 가수랑 와서 칭찬에 추천하더만
나중 알고 보니 사윗감.
도와줘서 클 수 있음 괜찮은거죠.
집 어르신이 기독교채널 보시는데 예비사위랑 간증하러 다니던대요.
그런애를 소개해 준 사람이 젤 잘못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