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소시지 섭취량 1% 늘어도 당뇨확률 40% 증가

ㅇㅇ 조회수 : 3,817
작성일 : 2023-11-30 22:02:21
1%만 더 먹어도 당뇨 확률 40% 증가…흔히 먹는 '이 음식' 뭐길래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74434

 햄이나 소시지 같은 초가공식품의 섭취량이 1%만 늘어도 당뇨병 발생 위험이 4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오하나 교수 연구팀  안산과 안성 거주 40~69세 7438명을 대상. 

초가공식품은 감미료, 방부제, 색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을 함유하고 가공 및 변형이 많이 된 식품을 일컫는다. 대표적으로 초콜릿·라면·탄산음료·과자·햄·소시지 등이 있으며 연구 결과 햄과 소시지가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다.

 

섭취량이 1%가량 증가했을 때 햄·소시지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40%가량 높였으며 아이스크림은 8%, 라면은 5%, 탄산음료는 2%를 높였다.

 

 

IP : 59.17.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30 10:07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특히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에 견줘 당뇨병 발생 위험이 평균 34% 높았다.

    섭취량이 1%가량 증가했을 때 햄·소시지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40%가량 높였으며 아이스크림은 8%, 라면은 5%, 탄산음료는 2%를 높였다.

    ㅡㅡㅡ

    그럼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햄, 소시지의 경우 평균 0 85% 더 먹었다는 뜻인가요? 0.85%면 거의 섭취량 차이도 없는 거 아닌가요?

  • 2. ...
    '23.11.30 10:08 PM (118.235.xxx.60)

    특히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에 견줘 당뇨병 발생 위험이 평균 34% 높았다.

    섭취량이 1%가량 증가했을 때 햄·소시지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40%가량 높였으며 아이스크림은 8%, 라면은 5%, 탄산음료는 2%를 높였다.

    ㅡㅡㅡ

    그럼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햄, 소시지의 경우 평균 0.85% 더 먹었다는 뜻인가요? 0.85%면 거의 섭취량 차이도 없는 거 아닌가요?

  • 3. 글쎄요
    '23.11.30 10:16 PM (106.102.xxx.220)

    평생 달콤한 케잌을 즐겨 먹는 분도
    건강하고
    저희 친정엄마 살아생전 소세지 한번
    드시지 않았어도 당뇨 심하게 오고
    평생 하루에 소주 한두병씩 마시는 분도
    건강 이상없고
    물론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유전이라든가 다른 뭔가가 더 중오할 것 같아요
    그닥 ;;

  • 4. 글쎄요22
    '23.11.30 10:29 PM (124.53.xxx.169)

    그러게요.
    입맛대로 닥치는대로 먹어도 건강만 하고
    젊어서부터 신경쓰고 조심하고 바른 식단
    실천해도 온갖거 다 찿아오고
    그러던걸요.
    퉁퉁한 60대 중 후반의 자매들
    빵 떡 시판만두 달달한 음료수릏
    그렇게 마셔대는데
    그중 한 여인은 혈 쪽이 10대들처럼
    깨끗하다고 ..
    아무거나 마구 먹어도
    당뇨 고지혈 고혈압약 복용자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264 아이 키울때 충격적이었던 일 13 놀란 2024/03/02 7,207
1564263 외교부 공무원 정년 몇살인가요 8 정년 2024/03/02 2,287
1564262 요즘 애들 물질적 풍요 말 나온김에 13 2024/03/02 4,895
1564261 서울자가에대기업은 실제 이야기인가요? 1 송희구 2024/03/02 2,610
1564260 커피 프리마가 치아에 안좋네요 11 aa 2024/03/02 3,184
1564259 옷에환장하는 저… 7 ㄹㄹㄹ 2024/03/02 4,253
1564258 패키지 여행갈 때, 비행기만 개인적으로 끊을 수 있을까요? 9 궁금 2024/03/02 2,704
1564257 왜 이재명을 싫어하나요 78 ㅇㅇㅁ 2024/03/02 3,159
1564256 이재명 대항마 원희룡 선거운동 근황..ㅋ 29 인천계양양 2024/03/02 3,217
1564255 이해가 안 가는 아들의 심리 18 ... 2024/03/02 5,105
1564254 '파묘'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 8 표 잘찍자 2024/03/02 2,086
1564253 길고 좁은 식탁 6 82쿡 집단.. 2024/03/02 2,145
1564252 싹 뒤집고 싶은데 왜이리 춥나요? 2 2024/03/02 2,288
1564251 새로만든 파묘 포스터 ㄷㄷ 19 ... 2024/03/02 6,284
1564250 아프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15 2024/03/02 4,900
1564249 한국민속촌 입장권이 35,000원이네요. 20 .. 2024/03/02 5,493
1564248 막내딸 오늘 기숙사에 들어가다. 3 흰눈 2024/03/02 2,554
1564247 주방세제 무향 뭐있나요? 5 오예쓰 2024/03/02 921
1564246 김남희의 아르헨티나 트레킹 3 탱자 2024/03/02 1,917
1564245 18k 옐로우 골드 팬던트를 14k 체인에 걸면 색차이가 많이 .. 4 쥬얼리 2024/03/02 1,183
1564244 90세 어르신 무릎아플때 어떤 치료하시나요? 11 모모 2024/03/02 1,745
1564243 국민연금 임의가입 관련 문의합니다 5 국민 2024/03/02 1,449
1564242 요즘애들의 물질적 기준을 모르겠어요 18 2024/03/02 4,937
1564241 전국 모든 학과 70% 증원 어때요? 21 .... 2024/03/02 2,024
1564240 '尹 공개 지지' 김흥국, 정계 진출 묻자 "생각은 있.. 18 재밌어 2024/03/02 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