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미장원에서 뿌염에 클리닉했는데요.
요즘은 비용이 부담스러워져서 집에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한번도 안해봐서 여러분께 도움을 구하려고 해요.
뿌리염색인데 색이 다를테니 처음엔 전체염색해야 겠지요? 제머리가 컷트보다 약간만 긴편이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보통 어떤 염색약이 두피에 괜찮고 초보자가 염색하기도 쉬운지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전에 여기서 보니 염색하기 전에 두피에 오일종류바르면 두피보호에 도움된다고 하시던데 실제로 그렇게들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좀 떨리긴 하는데 미장원 예약하고 가기도 너무 귀찮고 염색해야 하는 횟수도 잦아지면서 돈도 아까워서 한번 해보려고 해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모두^^
아마 유튜브 찾아보시면
영상 많을꺼예요.
집에서만 하는데
마트에서 아*레, 엘*생건
하다가 머리가 다 상해서 빗자루가 되었어요
로레알로 바꾸고 이제야 돌아 왔네요
지난번에 여기에서 오일 바르고 하면 좋다고 해서 했다가 머리가 너무 착 가라앉아서
도저히 못 봐주게 되었어요
머리 숯이 많은 분은 모르겠지만
저처럼 적은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머리 감으실때
최대한 폴듸처럼 숙이고 감으세요
잘못 하다가는 눈에 들어 갑니다
폴더로 정정합니다
15년째 집에서 혼자 염색해요. 전체를 집에서 하면 잘못하면 머리결 부터 엄청 상할수도있어요.
제경우 그당시 미용실에서 웰라 쓰길래 저도 웰라 염색약 사서 시작했어요. 뿌리만 염색했고 저는 어꺠까지 닿는 긴머리인데 색이 서로 좀 안쪽, 바깥쪽 머리 달라도 사람들이 다 이쁘다고 어디서 했냐해요. 오히려 균일하지 않은게 괜챦아보였나봐요. 간혹 머리끝이 너무 색이 다르고 거칠때는 미용재료상가서 헤어매니큐어 사서 한번 전체 해줫서 머리색을 맞춰주었구요. 처음에는 매니큐어는 일년에 한번정도 미용실가서 헀는데 나중에는 이것도 집에서 했어요.
저는 매니큐어, 염색도 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약 구매해서 쓰고 처음구매할때는 머리색 때문에 재료상가서 직접 보고 상담해서 산 편이예요.
저는 전기모자 이런것도 없구요. 종이컵에 약 섞어서 일회용 장갑 양손에 끼고 발라줘요.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전체를 다하는건 쉽지 않은가봐요. 약간 난삼해지는 기분인데 더 공부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비겐크림톤 쓰는데 머릿결이 평소 제 머리보다 더 좋아요
현재 머리색에 맞춰 뿌리만 하면 됩니다
염색 전에는 이틀 정도 머리 안감는 걸 추천한다네요
그게 바로 오일 코팅이나 비슷한 거 아닐까요?
머리에 기름기 도니까 ㅎ
홍삼거품염색 사용해요 시간짧고 편해요
말씀해주신 염색약 방법 다 찾아볼게요.
저에게 용기를 주고 계십니다^^
새치 생기기 한 10년 전부터 그냥 재미삼아 이 색 저 색 바꾸면서 집에서 염색해 왔는데요.
윗 댓글처럼 염색하기 전 이틀 머리 안 감고 하면 머리결 안 상하던데요.
요새는 새치가 많아져서 려 멋내기 새치크림 써요. 뿌리만 하니까 간편하고 짦은 머리 염색약 한통이면 남는 거 버려서 아까웠는데 작은 파우치에 3회분씩 들어있어서 버리는 게 없어 좋네요.
댓글 달려고 로긴 했습니다.
저 며칠전에 난생처음 셀프염색해봤습니다.
미용실어서 하다가 비싸길래 큰맘먹고 도~ 전
제가 자주가는 톡방에서 로레알 쓰신다는분
조언을 듣고 로레알 5호 자연갈색을 구입
택포 11000원정도 준거같아요.
네이버 검색해서 저렴한곳 찾으세요.
제 머리는 단발정도 인데 숱이 없어서
두번 쓸 정도 용량이라서 큰통에 들은건 먼저
애기 약병에 반절 덜어놨어요.
주방저울을 이용해서 새심하게 용량 무게 달아서요.
작은 튜브에것도 절반정도 큰통에 짜서 잘섞고
귀뒤나 이마 그런쪽에 바셀린을 발랐구요.
동봉된 장갑끼고 통에 잘섞어놓은
욕실 거울 앞에서 염색약을 머리에 짜고 샴푸하듯
골고루 묻혀주고 흰머리가 보이는 곳에는 더 꼼꼼하게
발라줬어요.
이염색약은 되직해서 흐르지 않아요.
강추
이제는 미용실 염색하러 안갈거에요^^
새치머리 염색. 약. 사용방법
오일바르지마세요 염색도 잘안되고 금방빠져여
아니요, 저는 오일 머리에 바르거나 염색약에 섞어서 하는데 염색 안된다거나 색이 빨리 빠지는 거 느끼지 못했습니다. 머리카락은 확실히 덜 상한다고 느끼구요.
새치용 거품염색약으로 긴머리 전체염색 성공했어요
머리가 길어서 두피랑 머리카락이랑 나눠서 했어요.
두피쪽은 크림타입으로 따로 하구요
며칠 있다가 머리카락쪽은 머리 앞으로 숙여서 샴푸로 머리 감듯이 거픔 염색약 발랐어요.
바르고 5분 정도 방치했다 감았어요.
당연히 허리는 많이 아팠고요 하고 나니 얼룩덜룩한 갈색 머리였다가 흑발로 변신했어요
미장센 거품 염색 이게 제일 나은 듯
저도 염색 집에서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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