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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사러 나왔다 하게된 결심

그래 조회수 : 8,135
작성일 : 2023-11-30 15:34:03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

피팅룸에서 입어봄.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결심.

살을 빼자.

옷은 안 사고 나옴. 다음을 기약..

그래놓고 지금 디저트가게에서 커피에 레몬케익 먹고있음.

다시 결심.

내일부터 꼭 다이어트 시작해서 살을 빼리라!

응원해주세용^^;

 

 

IP : 106.254.xxx.4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30 3:35 PM (121.185.xxx.105)

    저는 옷을 사놓고 다이어트 해요. 그럼 더 잘 되더라구요.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 2. 나도결심
    '23.11.30 3:36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살빼고 입어보니
    역시 늙은이..ㅠ
    한살이라도 젊을때 예쁜옷 많이 입자
    조용히 장년칸으로 이동...

  • 3. ...
    '23.11.30 3:36 PM (175.209.xxx.161)

    ㅋㅋㅋ 귀여우십니다.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죠!

  • 4. ㅎㅎ
    '23.11.30 3:38 PM (112.154.xxx.63)

    저도요
    옷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딸에게 옷 입혀볼때마다 느껴요
    아무거나 걸쳐도 예쁜 딸 vs 신중히 골라 입어야 겨우 보통인 저

  • 5. ,,,,,,,,,,,,,
    '23.11.30 3:40 PM (119.194.xxx.143)

    진리는 옷이 중요한게 아니다
    몸이 제일 중요
    얼마전 잠시 핫했던??탑텐같은것도
    몸이 이쁜몸이면 얼마나 이쁜데요 ^^
    구리지 않아요
    내일부터 화이팅요!!

  • 6. 그래
    '23.11.30 3:42 PM (106.254.xxx.40)

    맞아요..늘 느끼지만 옷이 문제가 아니에요ㅎㅎ
    울 남편 날씬하니 뭘 입혀놔도 멋진데...나는..흑ㅠㅠ
    내일부터 간헐적 단식 해볼까해요^^
    연말 송년회 멋지게 보내야죠ㅎㅎ

  • 7. 동감
    '23.11.30 3:44 PM (124.56.xxx.216)

    맞아요.. ㅎㅎ 옷은 잘못이 없더라구요.
    옷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딸아이에게 입어보라하면 다른옷이 되더란 ㅎㅎ

  • 8. 프리지아
    '23.11.30 4:16 PM (211.114.xxx.50)

    ㅋㅋㅋㅋㅋㅋㅋ 나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ㅋㅋㅋㅋㅋㅋ

  • 9. ..
    '23.11.30 4:25 PM (117.111.xxx.173)

    옷을 입어보고 사시는 님이 맞죠
    좋은 결심도 패턴도 굿~~

  • 10. .....
    '23.11.30 4:31 PM (110.13.xxx.200)

    항상 다요트는 내일부터~ ㅋㅋ

  • 11. ㅎㅎㅎ
    '23.11.30 4:36 PM (112.165.xxx.205)

    다이어트 의지를 갖는게 어딥니까?
    지금부터 다이어트 해서 마음에 드는 옷 팍팍 사봅시다!!!

  • 12. 살을 쫙뺐더니
    '23.11.30 4:45 PM (193.36.xxx.7)

    옷 입으러가서는 뭘 입어도 이뻐서 한 열벌 이상씩 입어봐요
    입다가 지쳐서 그냥 나와요 ㅎㅎ
    여기저기 다니며 옷만 열심히 입어보고 와 이쁘다 하고나면 그걸로 충분한건지 살 생각은 안 들어요

  • 13. ....
    '23.11.30 4:54 PM (114.204.xxx.203)

    ㅋㅋㅋ 옷은 잘못이 없어요
    제가 40대초? 땐가
    우연히 같은 옷을 50 초정도 분과 같이 입어 보는데
    그분 남편이 아내에게 빨리 벗으라고 ...
    이젠 제가 그 나이고 뭘 입어도 이상하네요
    날씬만 하다고 다 이쁜건 아니더군요
    젊음도 있어야죠

  • 14. 그래
    '23.11.30 5:29 PM (106.254.xxx.40)

    공감과 응원 감사해용~~~~^^
    싱그러운 젊음이 없으니 옷태라도 이뻐야할텐데 의지박약이라 문제네요..
    그래도 오늘은 진짜 헉!!더는 안 되것따!!느껴서 두주먹 불끈 쥐고 결심했음다.
    진짜 내일부터 할고에요.ㅎ

  • 15. 그래
    '23.11.30 5:31 PM (106.254.xxx.40)

    위에 살빼서 옷입다 지치신다는 분 넘 부러워요!!! 어케 빼셨대요?
    덜 먹고 운동하고 그러셨겠죠?^^
    레몬케익을 드시지도 않았을 거고......

  • 16. 저기
    '23.11.30 6:29 PM (211.108.xxx.164)

    그래서 그 레몬케익 파는곳이 어딘가요
    저 레몬케익 환장하는데 어차피 찐거 좀 더 먹어볼랍니다

  • 17. 그래서
    '23.11.30 7:0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안입어보고 인테넷으로 사요 ㅎㅎㅎ

  • 18. 제가 한달만에
    '23.11.30 9:14 PM (160.86.xxx.7)

    5키로 뺐어요
    아침 안먹고 12시 조식 7시까지 먹고 간헐적단식
    국수 간식 빵 안먹어요
    얼마든지 가능해요

  • 19. 다이어트는
    '23.11.30 11:20 PM (218.39.xxx.207)

    현재 입지 못하는 예전 청바지나 상의를 자꾸 입으면서 빼는 것이 좋은듯요

    이를테면 지금 꽉 껴서 겨우 겨우 잠기는 청바지 매일 입고 다니고
    그게 헐렁해지면 다이어트 성공
    그러면 옷을 안사도 될지도 몸이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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