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 갑상선 물혹이신분들 있다가 사라지기도 하나요?

......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23-11-30 14:56:36

물혹과 양성결절은 다른가요? 그리고 물혹이 암이 될수도있나요

아이들한테 이런게 생겨서 속상해서요

의사는 대수롭지않게 생겼다 없어지기도 한다고 저보고 예민하다는듯이 보는데요 물혹인지 의사는 촘파보면 단번에 알수 있나요 그리고 혹안에 석회가끼면 암인가요

제가 보기에 지나가다 아주 동그란 정원에 안의 또 그안에 똥그란원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안에 이중원이었던거 같아요  석회같이 보이는게 있기도 한거 같은데요 

IP : 203.229.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다
    '23.11.30 2:58 PM (110.70.xxx.245)

    사라지기도 하고 생기기도 하고 그래요
    저희 아들은 다발성으로 엄청많다네요 갑상선에 30개 정도 물혹이 있다 하더라고요

  • 2. ..
    '23.11.30 2:59 PM (116.40.xxx.27) - 삭제된댓글

    세침검사해보면 되는데요.. 동네병원이라도 잘하는곳에 가보세요.

  • 3.
    '23.11.30 2:59 PM (211.235.xxx.53) - 삭제된댓글

    20대후반부터 지금 30대까지도 있네요
    30대중후반입니다

  • 4. 저는
    '23.11.30 3:08 PM (116.122.xxx.232)

    최근 갑암 진단 받고 수술대기 중인데
    초음파 모양보며 안다고 하네요.
    옆으로 동그랗고 경계가 매끈하면 양성결절이고
    세로로 길쭉하고 석회끼고 테두리가 거칠면 암이래요.
    자녀분은 현재는 물혹 같은데 드물게 모양이 악성으로 변하기도
    하나본데 지금 걱정하실건 없고 주기적으로 초음파 보시면 될거에요. 저는 오십대인데 진료 다니면서 보니
    스무살 갓넘은 젊은 환자도 많아서 놀랍더군요.

  • 5. ....
    '23.11.30 3:13 PM (203.229.xxx.14)

    나이들어 생기면 이해하겠는데 고딩 아이가 생기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여기 댓글 쓰신분들이 아주 자세하게 잘 알려주시네요 이해가 더 잘 드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6. 저희아들도
    '23.11.30 4:12 PM (175.213.xxx.18)

    신촌 세브란스 주기적으로 검사해요
    물혹이에요

  • 7. 저희아들도
    '23.11.30 4:12 PM (175.213.xxx.18)

    나이가 어려요 우연히 세브란스병원에서 다른쪽 MRI찍다가 발견했어요

  • 8. 저희아들도
    '23.11.30 4:13 PM (175.213.xxx.18)

    2년됐는데 사이즈가 그대로예요

  • 9. ....
    '23.11.30 5:09 PM (203.229.xxx.14)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자녀들을 비롯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물혹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 10. 아직
    '23.11.30 7:32 PM (222.99.xxx.242)

    어린자녀한테 물혹이 샹겨서 많이 놀라셨겠어요.
    저 30대에 갑성선 물혹 =앙성결절 생겼었는데
    아직까지 어무 일 없어요.
    10년도 더 된 일안데요.
    대학병원가서 초음파하고 조직검사하고 물뺐어요.
    생겼을 때나 시술 받을때나 아무 증상도 통증도 없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139 검사vs의사? 나는 차라리 의사편 22 ㄱㄷㄴㄴ 2024/03/02 1,326
1564138 발가락이 굵어졌어요 2 2024/03/02 828
1564137 민주당 시스템 공천이 맞나봅니다 34 ㅇ.. 2024/03/02 3,482
1564136 요즘 감기증상 어떤가요? 5 그게참 2024/03/02 1,680
1564135 누구야 같이가자 1 ㅇㅇ 2024/03/02 578
1564134 증여해도 시부모가 아파서 병원오면 힘든 이유 23 2024/03/02 5,312
1564133 수면제먹고도 못잤어요ㅠ 7 오늘 2024/03/02 2,002
1564132 40대 여성 운동화 뭐신으세요? 40 ........ 2024/03/02 6,006
1564131 의대정원이 문제가 아니라 수가가 문제였나봐요 15 환자가족 2024/03/02 1,642
1564130 밥이 된밥이 되서 퍽퍽한대요ㅠ 4 ㅇㅇ 2024/03/02 830
1564129 중학신입생 교복과 체육복에 명찰 박는것? 4 재봉틀 2024/03/02 955
1564128 집값 이슈에 대한 유권자 속마음(오늘기사) 20 .. 2024/03/02 1,936
1564127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부자 5위가 재산분할하면? 로또1등.. 1 같이볼래요 .. 2024/03/02 751
1564126 의사가 항의하는 건 곪은 곳을 치료안하고 가렵지도 않은 곳을 긁.. 2024/03/02 464
1564125 적어도 K의료만큼은 지켜줍시다 1 미래세대에게.. 2024/03/02 526
1564124 나이들수록 자녀가 빨리 짝을 찾아 결혼했으면하고 바라는 부모 계.. 25 2024/03/02 5,113
1564123 인서울 의대는 몇학교 인가요? 13 ㅇㅇ 2024/03/02 2,295
1564122 시금치 4키로 사서 데쳐 냉동보관해도 되겠죠? 8 도전 2024/03/02 1,853
1564121 ㅋㅋㅋㅋ듄보러가요! 11 ........ 2024/03/02 1,274
1564120 옆으로 자는 타입인가봐요. 이석증 때문에 불편해요 1 옆으로 2024/03/02 1,369
1564119 세컨하우스를 전세로 얻어두는건 어떨까요? 16 2024/03/02 3,512
1564118 어제 금쪽이 8 iasdfz.. 2024/03/02 3,689
1564117 약스포) 파묘 질문있어요 2 파묘 2024/03/02 1,530
1564116 무주택자분들 선거 어떻게 하실건가요? 33 ... 2024/03/02 1,731
1564115 홈플러스 첫구매쿠폰 2 쿠폴 2024/03/02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