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더워 죽겠네요
지금 땀 줄줄 납니다..
춥다는건 운동에 아무 핑계가 안되는게 맞습니다 ㅎㅎ
진짜 더워요
덤으로 아침 햇살이랑 인사도 했습니다.
아침 러닝은 진짜 신체적 정신적 건강 모두 잡는 길입니다 ㅎㅎㅎ
근데 더워 죽겠네요
지금 땀 줄줄 납니다..
춥다는건 운동에 아무 핑계가 안되는게 맞습니다 ㅎㅎ
진짜 더워요
덤으로 아침 햇살이랑 인사도 했습니다.
아침 러닝은 진짜 신체적 정신적 건강 모두 잡는 길입니다 ㅎㅎㅎ
와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운동하시고 출근하시는거예요?
전 출퇴근길이 넘 멀고 빡세서 더 운동해야하는데...
알면서도 못하고있네요ㅜ
추워서 미적거리고있여요 ㅜㅜ
나가야겠죠?
대단하세요 !
우와~! 우와~! 우와~!
이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저도 달리기 한지 이제 4년이 되었어요.
겨울에 그 싸한 공기 느끼며 달리는 기분, 최고죠!
집에 올땐 더워서 땀이 막나고요 ㅎㅎ
전 달리기 하면서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인 건강이 무엇보다 좋아졌어요.
맞아요 아침 달리기가 정신건강에 진짜 진짜 좋은걸 몸으로 느껴요
자전거도 정신건강에 좋은데 달리기가 시간 가성비가 더 좋아요
예전엔 계단 3층 올라가면 벅찼는데
지금은 가뿐하게 3층까지 안쉬고 가게 되요
체력 느는게 느껴져요
저 지금 레깅스에 무릎양말에 모자에 넥워머에 패딩까지 갖춰입고 소파에 앉은지 30분째입니다 ㅠㅠ 오늘 달려야 11월 100km 딱 채우는데… 왜 이렇게 엄두가 안나는지.. 기운 좀 불어넣어주세요!
앗 근데 패딩은 약간 비추합니다. 일단 몸이 가벼워야 뛰기가 좋은데..
부럽습니다
전 출근한 몸이라 퇴근해야 달릴 수 있는데.
퇴근하면 4시고 이 시간이 하루중 그나마 제일 온도가 높기 때문에 별 부담없이 달려요
바로 집앞에서부터 달릴 수 있는 코스가 있어서 옷도 적당히 얇게 대신 손발이 차서 장갑이랑 양말은 잘 챙겨서 나갑니다.
좀 더 지나면 땀 배출 체온 조절에 좋은 소재의 모자도 쓰고 나가겠죠.
겨울 달리기 이후 머리위로 김 올라오는 재미는 정말이지...!
두꺼운 거 아니고 젝시믹스에서 경량 패딩 아노락 샀는데 러닝용으로 완전 딱 좋아요 ㅎㅎㅎ 원글님은 뭐 입고 뛰시나요?
전 아레나 껀데 패딩은 아니고 이 재질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바람 하나 안 들어오고 가벼워요. 안에는 히트텍 기모 레깅스에 너무 추우면 추리닝까지 입고 3겹씩 입어요 털모자랑 코까지 올라오는 넥워머 하면 진짜 더워죽습니다 더워서 나가야 되요 ㅎㅎㅎ 그리고 장갑도 꼭 껴야 하구요
멋져요.
얼마나 달리신 거예요.
달리기 하신 기간도 궁금하군요.
전 젝스믹스에서 집업자켓 그리고 경량패딩조끼, 바람막이 입고 뛰어요.. 기모레깅스에 무릎보호대 헥헥.. 비니쓰고 귀걸이 마스크 넥워머, 장갑끼고 뜁니다.. 1키로 뛰다보면 다 던져버리고 싶지만 꾹 참고 5키로정도 뛰고 들어와요.. 원글님 대단하시네요
멋져보여요
어느 거리 정도 뛰신거예요? 체력 진짜 좋으실 것 같네요
진짜 닮고싶어요ㆍ
넘 부지런하시다
난 왜 절대 안되는지 ㅠㅠ
넥워머 하나 사야겠네요
원글님 체력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