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 이틀을 거의 두어끼 먹고 잠도 5시간남짓 잤나???
그랬더니..무려 2.5키로 가량이나 살이 빠졌네요.
갑자기 살이 훅 빠지니 겁도 나는데 일시적인거라 괜찮겠죠?
님들은 단기간에 맘고생 했다고 이 정도로 살이 빠진적 있으신가요?
급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 이틀을 거의 두어끼 먹고 잠도 5시간남짓 잤나???
그랬더니..무려 2.5키로 가량이나 살이 빠졌네요.
갑자기 살이 훅 빠지니 겁도 나는데 일시적인거라 괜찮겠죠?
님들은 단기간에 맘고생 했다고 이 정도로 살이 빠진적 있으신가요?
살쪄요 ㅠ
스트레스 받으면 뭐든 먹어서
아이아파 입원 못먹어서 6일만에 7킬로 빠졌어요
먹으니 바로 원위치 제몸무게로 돌아왔어요
저도 2.5키로 며칠새 훅내려가더라고요.
노력해도 안되는 앞자리바뀌는 경험도 하고요.
진짜 입맛뚝 스트레스에 분노게이지는 수치를 가늠할수없고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살았어요
하루 한끼 아이스크림만 먹고 산적 있어요. 사회초년생 때.
체중도 단기에 좀 빠졌는데 얼마가 빠졌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살빠지는건 좋네. 했던 기억이. ㅎㅎ
몸이 너무 힘들어 택시타고 출퇴근 했어요. 서있으면 어질어질했고.
몸 확 상하니까 억지로라도 좀 드세요. 그렇게 살빠지면 탈모가 와요. 회복이 안됨 ㅠㅠ
적당한 스트레스일 땐 마구 먹어 살이 찌고
극 스트레스일 땐 못먹고 먹으면 위가 뒤틀리죠.
체중은 안 재봤는데 이틀 안 먹으면 1-2키로 정도는 변화 있을듯요.
일주일에 6kg 이요..
스트레스 받아 잠도 못 자고 먹지 못 했어요, 얼굴 살 확 빠진 것은 회복이 안되네요,
한달에 4킬로 두달간 10킬로 정도 빠졌어요
마음고생하니 밥이 안들어가졌어요
저도 8kg정도
시댁 때문에..
바지입었는데 골반에도 안 걸리고
툭 떨어지더군요
그때 알았어요
병원 다니고 신경 쓰고 못 먹고 못 자서 한 달에 7kg 빠졌어요.
일주일에 7키로요.
과체중도 아니었는데
앞자리 5에서 4로..
맘고생이 진짜 다이어트의 갑이더라구요...
근데 그뒤론 아무리 힘들어도 밥만 잘먹는다는ㅜㅜ
별루 안힘든데 2키로 빠졌어요~
상 치르면서
2.3 주에 6킬로?정도 빠져서
막 암 검사도 해보고 했네요...
곧 다시 찜.
두달만에 5킬로 빠져본적 있어요 못자고 못먹으니
쭉쭉 빠지더라구요
최근에 언니가 돈 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10키로가 빠졌어요.
일상에서 받는 어지간한 스트레스는 매운음식, 술 등으로
풀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극심한 스트레스는
음식은 커녕 물도 못 넘기더라구요.
저는 열흘만에 7kg....그 다음에 쓰러져서 구급차에 실려갔었어요.
작년에 큰애 수능망하고 겨울 한 두달동안 3키로 빠졌었죠.ㅜ.ㅜ
사우나 아줌마가 날이면 날마다 살 안빠진다고 노래를 불렀거든요.
그런데 남편 바람 나고 바로 쫙 10kg 빠졌다는 전설이...
친정엄마 암 진단 받고
식욕이 다 없어질만큼 충격이었는데
안먹으면 어지러워서 겨우 먹으며 지냈어요
정말 1주일만에 2키로정도 빠졌던것 같아요
한달만에 12킬로가 빠졌어요
불안증이 해소되니 다시 정상 몸무게로
돌아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