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백여명이 도시 한복판 대통 있는 용산에서 죽어도
수십명이 도로 지하도에서 죽어도
전세계에서 온 수만의 젊은이들이 변소도 없는 곳에서 그 고생을 해도
뻔뻔히 고개 처들고 다니던 자가
어쩌자고 사과를 다 했다고?
제 생각에 윤가는 저렇게 온 세계를 다니면 엑스포 유치할 수 있다고 믿었던 거 같고
국내 문제 골도 아픈데 나가서 안 먹어본 술도 마시고 쥴리는 쇼핑이나 하면서 본인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 듯.
그리고 부산은 그냥 엑스포로 도배를 해 놓음.
이정재가 부산을 뒤덮고 있는 형상
여기도 엑스포 저기도 엑스포~~~~
엑스포 29표보다 더 무서운 건
대통령이라는 자의 현실인식 수준.
집에서 애 키우고 밥 하는 저보다 저 밑에 수준으로 보임
그거이 진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