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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빨이 우수수 빠지고 우리딸이 엄마랑 이모가 보였다고 하는데요 무슨 꿈인가요

....... 조회수 : 4,312
작성일 : 2023-11-29 14:41:18

이빨은 다 안좋은거 같은데요 치과에 가서 간단한 수술만 하려다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는데

몇개 뽑아서 심는데 갑자기 이빨이 우수수 거의 다 뽑아져 나가거나 그중간에 외할아버지가 아파서 누워있는데 이모하고 엄마가 보이고 자기는 다른 방에서 무서운 할머니한테 대꾸해주다가 나왔다고 하네요 여기서 이빨이 우수수 빠졌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대딩이에요 

IP : 203.229.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전환
    '23.11.29 2:44 PM (39.118.xxx.41)

    저도 그꿈을 몇번 꾸어서 기분은 좋지않았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냥 개꿈이구나 생각하세요.
    혹시나 뭔일이 생긴다해도 어쩌겠어요ㅠㅠ
    그냥 기분전환하세요

  • 2. ㅇㅇ
    '23.11.29 2:48 PM (116.127.xxx.4)

    이빨 빠지는 꿈꾸면 부모 돌아가신다는 말이 있었는데
    저는 이빨 빠지는 꿈 많이 꿨는데
    꿈꾸고 부모나 가족들 죽거나 안 좋은일 일어나거나
    그런 일 없었어요
    너무 걱정마시길

  • 3.
    '23.11.29 3:03 PM (218.159.xxx.150)

    보통 윗니는 나보다 어른, 아랫니는 나보다 나이 적은 사람을 뜻한다고 해요.
    전 다 믿는건 아니었지만 윗니 빠지는 꿈 꾼후 친정엄마께서 쓰러지셨어요.
    근데...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해요.
    기분이야 찝찝하겠지만 꿈해몽만으로 일상을 망치지는 말라고 해주세요..

  • 4. ㅡㅡ
    '23.11.29 3:03 PM (187.178.xxx.144)

    저 고딩때 이가 혀로 다으면 다 떨어지는 이가 뽑히는꿈을 꾸었는데 다시 잤어요 ㅡㅡ 담날도 그담날도 아무렇치않았어요

  • 5. 그냥
    '23.11.29 3:06 P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개꿈이에요
    꿈이 맞다면 그 꿈은 무조건 안좋은 일이 생겨야 하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그 꿈 꾸고 안좋은 일 생겼다면 우연의 일치인 거죠

  • 6. 아무
    '23.11.29 3:16 PM (211.114.xxx.107)

    걱정 마세요. 꿈은 다 개꿈이예요.

    사는동안 사건사고는 항상 있기 마련이고 꿈도 항시 꾸는건데 어쩌다 희박한 확률로 안 좋은 꿈 꾸고나서 안 좋은 일 생기면 꿈이 맞았다고 호들갑 떠는 거임.

    저는 좋은 꿈이든 나쁜 꿈이든 꿈은 꿈일뿐이라고 생각해 어떤 꿈을 꾸든 신경 전혀 안쓰고 삽니다.

  • 7. ..
    '23.11.29 3:39 PM (219.254.xxx.119)

    꿈 무시 하지 마세요
    상당하는 꿈입니다
    아프신 분 계시면 마음의 준비 하셔야죠
    헤어짐은 슬픈 일이 지만 정해져 있는 인생 스케줄 표
    윗어르신에 관한 일은 어금님가 빠지는 꿈을 꿉니다

  • 8. 케러셀
    '23.11.29 3:43 PM (121.165.xxx.101)

    무시하세요. 저도 윗니,아랫니 빠지는꿈 몇번 꿔봤는데
    작은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 9. ㅇㅇ
    '23.11.29 4:18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꿈은 무시하세요
    그런 꿈 꿔도 아무 일 안 일어났어요

  • 10. 기분나쁜
    '23.11.29 5:54 PM (218.149.xxx.2)

    개꿈
    아무일도 안 일어났어요!

  • 11. ㅇㅇ
    '23.11.29 10:13 PM (220.117.xxx.126)

    저 며칠전 이빨이 빠지는 꿈 꾸고 일어났는데 회사 사람 모친상 보고 문자를 받았어요

  • 12. ㅇㅇ
    '23.11.29 11:53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ㄴ그냥 우연의 일치인 거겠죠. 그런 꿈 아니었어도 죽을 때가 된 사람이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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