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보까
이게 부산엑스포 홍보포스터 문구 입니다.
무까
천지삐까리
뭐라캐 쌌노
ㆍ
ㆍ
저는 부산 살고 있는데
다니면서 버스나 도로에
사투리로 홍보 하는거 좀 안좋아 했던터라
포스터 보면서 참 안타까웠어요.
굳이 세계 대회 포스터에
사투리를...
전라도, 충청도에서도 살아 봤는데
그쪽은 안그렇던데
사투리 자부심이 엄청난가 봐요.
이기보까
이게 부산엑스포 홍보포스터 문구 입니다.
무까
천지삐까리
뭐라캐 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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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 살고 있는데
다니면서 버스나 도로에
사투리로 홍보 하는거 좀 안좋아 했던터라
포스터 보면서 참 안타까웠어요.
굳이 세계 대회 포스터에
사투리를...
전라도, 충청도에서도 살아 봤는데
그쪽은 안그렇던데
사투리 자부심이 엄청난가 봐요.
저렇게 밖에 못하냐
촌스럽게 뭐꼬
애초에 목적이 엑스포개최가 아니라
내 주머니 오픈 슈킹
이 최종목표였쟎아요
마 치아뿌라 소리가 절로 나옴.
촌스럽고 경박스럽고....ㅠㅜ
나라 꼴이 박정희 새마을운동 하던 때로 돌아 간거 같아요.
얼마전에는 동백섬 입구를 새마을 깃발로 치장해 놓았던데 진짜 이 정권 하는 짓거리 보면 돌겠어요.
해운대 주민임. 블루레일웨이 모노레일 디자인도 괜찮았는데, 거기다가도 엑스포 한다고 테이핑 다시 해서 얼마나 지저분한지.
청사포 다릿돌 기존에 있는 것을 허물고 다시 짓고, 그옆에 다릿돌을 또 지어요. 정말 어떤 업자랑 짜고하는게 아니라면 이해안갈 지자체 사업이 수두룩합니다. 구남로도 80년대씩 꽃길 만드느라 돈을 뿌리고, 꽃길 끝나면 오색찬란 빛길 만들고. 공공디자인이 남미보다 못합니다. 스위스 따라갈려면 멀었고
부산 시장의 안목~~
엑스포가 한류 페스티벌인가요?
홍보 포스터, 영상에 연예인만 기억나네요.
Pt보세요. 얼마나 허접하고 준비가 안 되어
있는지.. 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그런데
전문가들이 보기엔 더 하겠죠.
부산 시장 수준이 딱 저렇잖아요. 별 강아지깽깽이 같은게 시장자리에 턱 하고 앉아서 하는 짓이라고는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