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진실들이 국민에게 이렇게 까발려지는데.
지금의 진실은 언제쯤 우리가 확인하게 될까요?
이날의 진실들이 국민에게 이렇게 까발려지는데.
지금의 진실은 언제쯤 우리가 확인하게 될까요?
저 중딩때네요 ㅜ. 지금 딸이 30. 긴 시간이었어요
그렇네요... 이제라도 알려지게 되니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뭐.
내일 조조로예약했어요.
다 알려진 내용들이에요
월간지 주간지 시사지 등등에서요
서울의 봄은 안봤지만 그때 그사람들 이라는 영화도 있었고, 공화국 드라마들도 있었고..
더 큰 사실들이 있던가요?
안 걸릴 겁니다
글게여 제2부속실도 아니니 국가 기록 보관법 적용 받지 못 하지요?
ㅋㅋㅋ
제 꾀에 스스로 빠졌네요
현재 다 까발려지고 있쥬
검새공화국,,,,, 다 알면서 개돼지 역할 성실히 해주는 병신들 1프로. ㅋㅋㅋㅋ
전두환처럼 지지부진 하지말고
박근혜처럼
사법농단, 국정농단, 증거조작으로
탄핵과 함께 일사천리로 처리해 버리면 돼요
다 알고 있던 내용이에요
영화에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건 상상으로 만들어진 거라고
정우성, 황정민이 영화 홍보하러 다닐 때 설명해요
다 알고 있던 내용이에요
영화에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건 상상으로 만들어진 거라고
정우성, 황정민이 영화 홍보하러 다닐 때 설명해요
큰 줄기는 다 아는 내용 아니던가요?
12 12 군사반란을 43년만에 아신거예요? 설마?
보고 와서 맥주 땄어요.
알고 있었고 예측했지만
그 이상이었습니다.
실존 인물 비교해보다가
현충원에 누워 있는 분들 중에
묘 파내고 싶은 분들 좀 있더라고요.
영화는 상상이 더해져 만들었다지만
실존 인물들의 악랄함은 상상 그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어떤 미치갱이가
광기와 권력욕으로 저리 안 한단 보장 없죠.
이 영화의 메시지는 지나간 일에 대한 공분이 아니라
현실 인식과 대처란 생각이 드네요.
1979년 그날의 진실은 이미 밝혀졌고
뉴스에도 무수히 나왔고, 교과서에도 실렸고
그와 관련된 책도 서점에 가보면 엄청나게 많아요
영화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픽션이 가미되어 있어요
정우성 역할 장태완은 나중에 전두환 밑에서
공기업 사장까지 한 인물이에요
정우성이 정의롭게 연기를 잘해서 대단한 애국자처럼
보이지만요
https://pathfollower.tistory.com/m/695
이렇게 밝혀져도 “전두환이 그래도 난놈이야” 하는 노인들이랑
“나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 찍어요, 내 고향이 거기니까”라는 남녀노소가 전 인구의 30% 라는 ㅠㅠ
장태완의 나중 행보가 뭣이 중헌디?
당시 저런식으로 진행됐다는건 명백한 반란인데
그렇게 수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마인데도
어째서 사형을 안당하고
29만원가지고 호화롭게 살다가 늙어서 죽었는지
그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사실이 이미 알려진걸 누가 모른답니까. 영화로 만들어져 온 국민이 공감하고 분노하는 현실을 말하는 거죠.
진실이 까발려지는데 43년 걸렸다면서요?
영화로 만들어진 거 얘기였어요?
영화 그때 그사람들, 남산의 부장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영화, 다큐 엄청 많은 것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제서야 43년만에 공감, 분노하는 중인거예요?
전두환 일은 모든 국민이 분노하고 다 아는 일이에요
43년만에 까발려졌느니...
그러다가 말 바꿔서 영화로 만들어져 이제야 분노한다느니
오락가락~
12.12를 다룬 드라마만 해도 이렇게 많네요
- 1995년 제4공화국 MBC 드라마
- 1993년 12.12 다큐멘터리극장 KBS1TV 실록
- 1995년 코리아 게이트 SBS 드라마
- 1998년 삼김시대 SBS 드라마
- 2005년 제5공화국 MBC 드라마,
- 2013년 일말의 순정 KBS2 드라마
여기에 영화 ,다큐 , 뉴스 , 서적까지 합하면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쏟아졌는데
귀닫고 사셨나봐요?
왜 이제 까발려졌다고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