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 좋아도 집을 급하게 사게 되었습니다
전세의 설움 땜 ㅠㅠ
뭐 안정적인 직장이라 대출 갚는건 문제가 없을 듯 싶긴한데
적금을 다 안깨고 대신 대출을 좀 많이 받았어요
혹시 살다가 무슨 일 생길까 싶어선요
예를 들어 어머니가 연로하셔서 무슨 일 생길까 싶어서 적금 붓는데 그거 해지 안 하고
퇴직 후를 대비해서 붓는 적금과 치아 보험 대용 적금
저 암 보험 대용 적금 등등요
이런건 해지 안 했더니 꽤 금액이 큰데요
혹시 여러분들도 거의 대부분 적금이나 보험 깨고 집을 사시나요?
아님 정말 중요한거 일부는 살리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