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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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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좋으세요? 자식 공부 잘 하는게 좋으세요?

조회수 : 5,396
작성일 : 2023-11-28 09:19:08

1) 부자는 엄청 부자 말고요

엄청 부자면 당연히 부자가 좋죠

학원비 아끼고 검소하고 절약해서

집한채 있고 나이들어 자식에게 손 안 팔리고 살 정도

인서울 대학

 

2) 자식은은 둘이 공부 잘 하고 그러니 당연히 학원비도 둘다 많이 들고 학원비가 안 아까운 애둘

그러다 보니 돈을 모을수가 없다

둘다 영재고 가고 의사정도로 잘 하지는 않고 서울대 카이스트 연대 갈 정도

은퇴  되가나 자식에게 몰빵하다보니 돈을 모은게 없다

노후에 가난할 확률이 높다. 전세 산다

자식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

 

둘중 어떤것을 선택하겠어요?

 

 

IP : 58.231.xxx.11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23.11.28 9:1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정도부자면 당연히 2번이죠

  • 2. ...
    '23.11.28 9:21 AM (211.226.xxx.247)

    집한채에 노후 간신히 될 정도면 부자가 아니지 않나요?

  • 3. ㅂㅅㄴ
    '23.11.28 9:22 AM (182.230.xxx.93)

    2번이 전데요.
    아들 잘되는게 좋아요.본인 능력 확장되는게 보여요.
    타이밍 놓치면 돈으로 살수없거든요.
    나이드니 물욕에 대한 큰 욕심없거든요.

  • 4. 원글
    '23.11.28 9:22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2번째는 집도 없고 애가 의사는 아니고 명문대 정도

  • 5. 저도2번
    '23.11.28 9:23 AM (175.193.xxx.89)

    자식이 부담스러워해도 내수준에서 살면 살수있다고 봅니다.
    자식 잘되면 일단 그걸로 안심될것 같아요
    큰돈도 없는데 죽을때까지 자식이 경제적 독립 못된것
    더 괴로울듯요

  • 6. 지금부터 3번
    '23.11.28 9:23 AM (182.216.xxx.172)

    투잡 쓰리잡 해서
    아이들 학원비도 대고
    노후도 어느정도는 준비 해놓고
    그렇게 하고 싶네요
    아이들 어린것 보니
    젊으실것 같은데요

  • 7. 원글
    '23.11.28 9:23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2번째는 집도 없고 애가 의사는 아니고 명문대 정도 조금 수정함

  • 8. 아이들
    '23.11.28 9:24 AM (182.216.xxx.172)

    아이들도 낚시질을 가르쳐 놓아야
    부모도 살고 자식도 살고
    어느한쪽이 독립 못하면
    부모도 자식도
    지옥인데
    선택하기 힘들죠

  • 9. 저도2번
    '23.11.28 9:25 AM (175.193.xxx.89)

    꼭 의사라야 교육시킨 성공은 아니지 않습니까..
    직업군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
    그리고 1번 자가일정도라면 나이들어 꼭 집이 있어야하는지도 의문이네요..

  • 10. ㅂㅅㄴ
    '23.11.28 9:25 AM (182.230.xxx.93)

    2번으로키우면 대학 들어가면 본인 능력이 생겨요.
    아이가 알바하면 돈이 덜 들거나 안들수도 있어요.
    쉽게 벌수도 있고...
    그 다음부터 부모가 모으면 되죠

  • 11. .,
    '23.11.28 9:29 AM (1.235.xxx.154)

    형편껏 무리하지않고 자식뒷바라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부자도 자기재산에 넘치게 쓸수도 있거든요
    재벌이 아닌데 재벌처럼
    그러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하다보면 욕심나는 그 언저리가 있는데 그 때 중심을 잘 잡아야해요

  • 12. ..
    '23.11.28 9:29 AM (175.193.xxx.89)

    학원비 안아까울정도로 욕심있고 해내는 아이라면 학원비 아껴 집살생각보다는 아이한테 투자해줄것 같아요
    그럴려고 돈버는거 아닌가요?

  • 13. ...,
    '23.11.28 9:3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2번

    2번 서울대 갈 실력이면,재수/삼수하면 의대 가능하다 생각해요. 그게 아니라도 서울대 입학 이후로 과외나 학원알바로 용돈벌이, 이후 취직도 1번보다 낫구요.
    1번은 인서울이후, 졸업까지도 취업까지도 끝없이 더 돈들어가요.

  • 14.
    '23.11.28 9:32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1,2 둘다 쓴 부자냐 자식공부냐에 딱히 속한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2의 경우 학원비가 아깝지 않은데 의대도 아니고 연대라면 글쎄 근데 내가 1번이 부자라는 예로 따지면 집한채에 노후도 없는 수준이란건데 이게 행복할까.
    1이라면 내 노후 완성에 애가 인서울이면 적당히 자기 밥벌이는 할 수 있는건데 인서울이 광명상가인지 (광운대가 뭐가 어때서 싶기도 하고) 건동홍숙인지 모르겠으나 이정도면 취업도 어느정도 하고 자기 앞길 찾아가는데 돈도 없이 애써서 전세 살면서 애를 연대를 보냈다? 글쎄.....

    쓴 예시로만 따지면 전 차라리 1번. 우리 회사에 지방대 화공 나와서 일 잘 하고 월급 잘 받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15. ㅇㅂㅇ
    '23.11.28 9:34 AM (182.215.xxx.32)

    부모자식 너무 격차큰것도 좀 그래요
    자식이 잘되더라도
    부모가 자식에게 손벌리지 않을 정도는 돼야죠

    후자이더라도
    부모가 자식에게 손안벌리고
    스스로 생활비 조달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면 몰라도요

    후자의 경우 자녀도 괜찮은 조건 배우자
    만나고싶고 만나기도 할텐데
    부모가 너무 능력없으면
    창피해합니다.....

  • 16. 나피디
    '23.11.28 9:34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둘 다 애매한데 2번이요. 강남의 신축 전세이길 바랍니다.

  • 17. ...
    '23.11.28 9:36 AM (122.40.xxx.155)

    저도 1번이요. 2번 같은경우 다른집이랑 비교하면서 부모 부끄러워하는 케이스 많이 봤네요.

  • 18. 흠...
    '23.11.28 9:38 AM (211.206.xxx.191)

    여기 노후 준비 안 된 결혼 상대자 냉정하게 비판하는 자게 아니었던가요?
    서울대, 의사 정도는 아니고..

    어느 대학을 나왔든 아이가 스스로 자기 직업을 갖고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자식 잘 자란거죠.
    꼭 스카이 나와야 자식 잘 키운 거 아니고

    부모도 투자라고 하지만
    교육은 소비죠.
    내가 쓴 것 이상으로 결과가 나와야 투자인거고 투자는 이득을 보려고 하는 거잖아요.
    자식 교육은 너무 많은 케이스가 있어서 본인들이 감당 할 만큼 하는 게 정답이죠.

    물고기를 주지 말고 낚시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서로 경제적, 정서적으로 독립되어야 양쪽이 행복한 것이고.

  • 19. ㅇㅇ
    '23.11.28 9:44 AM (115.138.xxx.73)

    둘다 그냥 애매
    진짜 잘하면 사교육비도 안드는데

  • 20. ...
    '23.11.28 9:53 AM (222.236.xxx.238)

    아묻따 2번입니다

  • 21. 가을
    '23.11.28 9:53 AM (14.44.xxx.55) - 삭제된댓글

    자식 둘이 다 딸이라면 2번
    자식 둘이 다 아들이라면 1번
    자식 둘중에 첫째가 딸이라면 1번
    자식 줄둥에 첫째가 아들이라면 2번

  • 22. 가을
    '23.11.28 9:54 AM (14.44.xxx.55) - 삭제된댓글

    자식 둘이 다 딸이라면 2번
    자식 둘이 다 아들이라면 1번
    자식 둘중에 첫째가 딸이라면 2번
    자식 줄둥에 첫째가 아들이라면 1번

  • 23. 가을
    '23.11.28 9:54 AM (14.44.xxx.55)

    자식 둘이 다 딸이라면 2번
    자식 둘이 다 아들이라면 1번
    자식 둘중에 첫째가 딸이라면 2번
    자식 둘둥에 첫째가 아들이라면 1번

  • 24.
    '23.11.28 9:59 AM (211.217.xxx.53)

    2번은 오히려 학원비 안 들어가지 않나요?
    학원비 많이 들어서 전세 살고 노후 대비 못했다고 하는 건 정말 핑계입니다. 전 학원비 들고도 노후 대비했어요. 외벌이 입니다. 학원비를 들여야 연고대 갈 정도라면 그 아이가 과연 잘하는 아이일까요?
    큰 애가 2번 경우인데 학원비 평균보다 적게 들고 대학 보냈어요. 과외 한 번 안 하고 학원도 수학만 다니고 영어는 뭐 모고 늘 1등급이었고요. 고 3때 몇달 영어 학원 다녔는데 (유명강사) 별로 도움 안 되었던 것 같아요.국어도 학원 안 다니고 1등급 수학만 못해서 학원 보냈는데 2등급
    수능으로 정시로 연대 보냈어요.

  • 25. ...
    '23.11.28 10:00 AM (115.137.xxx.98)

    전세 살 긴 싫은데..

  • 26. ㅇㅇ
    '23.11.28 10:00 AM (211.206.xxx.238)

    자식잘돼는게 우선이고
    요즘에는 두개가 함께가지 둘중 하나는 없던데요

  • 27. ㅁㄴㅇ
    '23.11.28 10:00 AM (182.230.xxx.93)

    사실2번은 대부분 부모가 내쳐지더라구요. 자식도 적당선에서 효도해야하는데 계속되면 부담스러우니... 결국은 며느리에 의해 내쳐진다는...

  • 28. ...
    '23.11.28 10:02 AM (202.20.xxx.210)

    1번 합니다. 자식도 부모 부담 되서 결국 버려요. 윗 분 말처럼 요즘에 둘 다 갖추거나 둘 다 없거나죠.

  • 29. 1번이 나아요
    '23.11.28 10:07 AM (108.41.xxx.17)

    2번의 경우에는,
    자기는 부모님 등꼴 뽑아서 대학에 갔는데,
    그 대학에서 만난 부잣집 애들 보고 부러워하고 좌절하고,
    가난한 부모 탓 하는 애들 많더라고요.
    부모가 없는 살림에 자기들에게 최선을 다 해 준 것을 감사해 하기보다는
    노후 준비 안 된 부담되는 부모를 원망하는 자식들이 더 많은 것은 여기서도 매일 보시잖아요.

  • 30.
    '23.11.28 10:08 AM (211.234.xxx.157) - 삭제된댓글

    1이죠
    2라고해서 1보다 인생 엄청 잘 풀리지 않아요
    물론 기회는 더 있지만 대부분 못살리더라고요
    초봉은 높을 수있어도요
    2는 소비성향도 높을 수 있고요

  • 31. blessed
    '23.11.28 10:10 AM (211.234.xxx.157) - 삭제된댓글

    '23.11.28 10:08 AM (211.234.xxx.157)
    1이죠
    2라고해서 1보다 인생 엄청 잘 풀리지 않아요
    물론 기회는 더 있지만 대부분 못살리더라고요
    초봉은 높을 수있어도요
    2는 소비성향도 높을 수 있고요(소비성향도 부모따라가죠)
    2에 인물이 좋고 노력하고 운도 좋으면 시집장가는 잘 갈수는 있죠
    주위에 부자가 많으니

  • 32.
    '23.11.28 10:12 AM (211.234.xxx.157) - 삭제된댓글

    1이죠
    2라고해서 1보다 인생 엄청 잘 풀리지 않아요
    물론 기회는 더 있지만 대부분 못살리더라고요
    초봉은 높을 수있어도요
    2는 소비성향도 높을 수 있고요(소비성향도 부모따라가죠)
    2에 인물이 좋고 노력하고 운도 좋으면 연애 잘해서 시집장가는 잘 갈 수 있는 기회는 좀 더 있죠

  • 33. ..........
    '23.11.28 10:14 AM (211.36.xxx.215)

    재벌 아니고서는 자식 공부잘하는거요. 자식이 적당히 잘하는거 말고 서울대 의대라도 들어갈 정도요.

  • 34. ...
    '23.11.28 10:20 AM (223.39.xxx.83)

    1번이요.
    인서울4년제면 아이도 무난하게풀리는거고 재산도 무난.. 다 무난하네요
    뭐든 몰빵은 리스크가 있죠.
    아이가 잘풀리면 다행인데 기대만큼 잘 안풀릴시에도 너그럽게 품어주기보다는
    내가 너한테 해준게얼만데~~이소리 나올수도있고요. 그런엄마되긴싫음.

  • 35. 둘다면좋겠는데
    '23.11.28 10:20 AM (1.216.xxx.8)

    그건 안되는거죠?
    스카이 공대나 카이스트 갈 수 있다면 2번입니다.

  • 36. Dd
    '23.11.28 10:22 AM (189.203.xxx.4) - 삭제된댓글

    그런데 냉정하게 말해서 2번 애들중에 전세살고 가난한 집은 아주 적은 퍼센트에요. 스카이출신들 대부분 중상위권라는거. 지방이나 특별전형으로 들어온거 아니라면. 못봤네요.

  • 37. ㅇㅇ
    '23.11.28 10:25 AM (189.203.xxx.4)

    요새는 가난한 스카이생들 거의 없고 예전 80년대는 2번만으로 충분히 집일으켰죠. 남편이 그런 케이스인데 덕분에 전 가난한 시부모땜에 힘들었고 딸네미는 2번집에 시집보낼맘 없어요.

  • 38. 부자요
    '23.11.28 10:26 AM (121.133.xxx.137)

    공부 잘하는건 걍 공부머리 있는거고
    공부가 곧 성공도 아님을 살면서 깨달아서ㅎㅎ

  • 39. 1번
    '23.11.28 10:29 AM (110.15.xxx.165)

    1번이요 이미 우리세대에 결과가 나오는걸요 2번이 전문직이라도 요즘은 자기들끼리 살기도 벅차더라구요 하물며 일반회사원이면 뭐..대기업도요

  • 40. 맨날
    '23.11.28 10:32 AM (198.90.xxx.30) - 삭제된댓글

    맨날 이런 극단적인 비교해서 뭐 하나요?
    부모로서 제일 큰 바람은 애가 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자기몫하는 거죠
    부모한테 빨대꽂고 살면 부자여도 맘이 편하지 않죠.

  • 41. ......
    '23.11.28 10:34 AM (1.245.xxx.167)

    2번중입니다
    카이스트 가면 학석박사까지 돈 안들고
    취업잘되고
    아이 공부하는 중에 돈 모으면 되니깐.

  • 42. 바람소리2
    '23.11.28 10:40 AM (114.204.xxx.203)

    균형있게 해야죠
    아이들에게 부담 안줄 정돈 노후대비 하고요

  • 43. 네네네네
    '23.11.28 10:43 AM (211.58.xxx.161)

    둘다애매하네요
    2번되려면 의대정돈가서 생활비정돈 줘야하는데 일반회사다님서 부모생활비줄수있겠나요
    1번이 낫쥬차라리 애 자기밥벌이정도하고 나도 내노후가 있는게 나을듯

  • 44. 1번
    '23.11.28 10:49 AM (211.46.xxx.213)

    자식이 엄청 벌어서 부모 생활비 대는 상황 아니라면 노후에 가난한 것은 자식이나, 본인이나, 자식의 배우자에게나... 전부 고단한 일이지요.

  • 45. 1번
    '23.11.28 11:13 AM (110.9.xxx.127)

    투자한다고 입시가 다 성공 안하니까
    아이가 똑똑하더라도 학운이 있는거 같음

    내가 자립되야 나중에 자식도 편안할듯.

  • 46. ㅇㅇ
    '23.11.28 11:18 AM (125.132.xxx.156)

    1번이죠
    연고대 나와도 투자대비 별거없어요 인서울이면 충분합니다

  • 47. ㅇㅇ
    '23.11.28 11:21 AM (61.101.xxx.67)

    다들 안늙어봐서 그래요..돈이 없는 상황이 어떤건지 안겪어봐서..무조건 1번이죠..자식은 나의 모든것이 아니에요..그냥 내 유전자를 절반정도 받고 남의 유전자가 절반씩이나 섞인 그냥 가까운 남일뿐이에요...

  • 48. oo--
    '23.11.28 11:45 AM (223.38.xxx.41)

    1번을 부자라 할수 있나요
    그 기준이라면 당연 2번이죠
    재산이 한 천억원 정도라면 1번 생각할수도

  • 49. 중요한건
    '23.11.28 12:12 PM (218.234.xxx.95)

    자식들은
    자기들이 2번의 상황이 되기를 절대 원하지 않는다는거
    절대로~~

  • 50. 맞아요
    '23.11.28 12:36 PM (211.206.xxx.191)

    자식들은 위만 보고 살아요.
    취직하면 나 결혼 할 때 얼마 보태 줄 수 있는 지
    그래야 나도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말해요.

    자식들은
    자기들이 2번의 상황이 되기를 절대 원하지 않는 다는 거.
    절대로~~2222
    집 한 칸 없다니 그동안 뭐했냐고 할걸요?^

  • 51. 몬스터
    '23.11.28 12:4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당연히 2번

    2번인경우 . 자식이 돈 무지 잘벌어서 스스로 부자대열에 들어가더군요.

  • 52. 저만 전자
    '23.11.28 12:52 PM (211.212.xxx.141)

    후자에 자식이 전문직이라도 되면 몰라도 그냥 월급쟁이면 인서울이랑 별 차이없어요. 그와중에 부모님이 손벌리면 미쳐버리죠.

  • 53. 흠..
    '23.11.28 1:00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1이 부자라고 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1,2의 경우라면 1이 낫죠.

  • 54.
    '23.11.28 1:55 PM (223.38.xxx.57)

    2번강남 비싼 전세이길
    아니면 1번요

  • 55. 2번
    '23.11.28 4:04 PM (58.142.xxx.18)

    2번 서울대 공대, 카이스트 나와도
    전문직 아니면 연봉 좀 높은 대기업 회사원이에요.
    대기업에 스카이출신이 얼마나 많은데요.

    뭐든 스스로 자립할 수 있으면 상관없어요

  • 56. ....
    '23.11.28 4:12 PM (89.246.xxx.254)

    자녀도 괜찮은 조건 배우자
    만나고싶고 만나기도 할텐데
    부모가 너무 능력없으면
    창피해합니다

    자식들은
    자기들이 2번의 상황이 되기를 절대 원하지 않는 다



    부모님 등꼴 뽑아서 대학에 갔는데,
    그 대학에서 만난 부잣집 애들 보고 부러워하고 좌절하고,
    가난한 부모 탓 하는 애들 많더라고요.
    부모가 없는 살림에 자기들에게 최선을 다 해 준 것을 감사해 하기보다는
    노후 준비 안 된 부담되는 부모를 원망하는 자식들이 더 많은 것은 여기서도 매일 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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