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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경한국학교 애들 참 잘생겼네요

ㅇㅇ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23-11-27 18:37:18

제가 어쩌다 동경한국학교 애들을 관찰할 기회가 있었는데 남자애들이 한국에서보던 애들과 좀 다르네요

얼굴이 각지고 눈빛이 살아있고 뚱뚱한 애들이 없어요

게임 중독 느낌없고 고등학생들이 테니스  동아리에서 운동하고 시험기간에는 새벽 4시끼 풀 스트레이트로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자전거타고 활기차게 집에 가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떼거지로요  그런데 찌들은 얼굴이 아니예요

예전 우리 아부지 시대 남자들처럼 아직 수컷의 자신감이 있네요

한국에서 본 사춘기 남자애들은 얼굴 둥글둥글 하니 몸에 근육 없고 말잘듣고  순해는 보이지만 남성미가 안보이던데

IP : 146.70.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무슨
    '23.11.27 6:41 PM (210.96.xxx.106)

    귀신 씨나락 까먹는 글이예요?

    지금 일부러 논란일으키려고 쓴거죠?
    -------------------------------------
    한두명도 아니고 떼거지로요


    예전 우리 아부지 시대 남자들처럼 아직 수컷의 자신감이 있네요

    한국에서 본 사춘기 남자애들은 얼굴 둥글둥글 하니 몸에 근육 없고 말잘듣고 순해는 보이지만 남성미가 안보이던데

    --------------------------------

  • 2. ...
    '23.11.27 6:43 PM (106.102.xxx.8) - 삭제된댓글

    웩 징그러워...이런 감상은 님 머릿속에만 저장하세요

  • 3. ㅇㅇ
    '23.11.27 6:46 PM (118.235.xxx.190)

    어... 진짜 죄송한데 제가 거기 다니는 뚱뚱한 형제를 알아요
    찬물끼얹어 ㅈㅅ요 ㅠ

  • 4. 일본인의음습함
    '23.11.27 7:3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상한글 쓰는 심리가 뭘까요?

  • 5. 에~~~~~
    '23.11.27 8:23 PM (220.65.xxx.158)

    애들한테 남성미를 보시다니~~~~~~

  • 6. 대체
    '23.11.27 8:39 PM (213.89.xxx.75)

    한국 어디살길래 우리나라 청소년 남자애들이 그렇게 생겨먹었대요???
    중학교만 가도 애들 키가 190대라서 170 울 아이가 자기 맨날 땅딸보라고 주눅들어 다녔어요.
    점심때 애들 축구농구 하는거 보면 운동선수들같은 몸매인데요.

    일본애들이 딱 저렇게 티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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