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워먹는데 아무리 씹어도 질겅질겅해서 심줄같은건가? 반먹고 반은 안씹혀서 버렸어요.
다른 식구 구워줄거는 미리 칼집을 넣어서 구워야 먹울것 같아서 도마에 펼치고 칼집을 넣는데 근막? 이라고 하는거 있죠? 그게 제거가 안된 부분이 넘 많은 거에요. 씹어도 언넘어가는 이유가 있었네요.
일일이 근막 당겨서 자르고 칼집넣었어요. 이런 고기는 오십평생 니가 처음이야. 넌 고래심줄이 아니라 한우다 이눔아.
후기보면 넘 맛있어요. 아이가 잘먹어요 하던데 그 아이는 이 질겅거리는걸 잘도 씹고 넘기는구나. ㅎㅎㅎㅎㅎ
전 빠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