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일부였으면 좋겠고 당연히 다는 아니에요 그런데 배움이나 지위고하를 떠나 경북분들이 남존여비가 존재하고 며느리가 이래야 한다라는게 많아요. 안당해보신 분들은 다행이고요. 전 그분위기에서 3개월 못견디고 탈출했어요. 사람하나 길들여서 노비로 쓰려고 하더군요. 니엄마가 잘못가르친거라며 부모욕하며 잘하라길래 탈출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 70대경북분들은 며느리를 하녀로 생각하시더군요
1. 1111
'23.11.27 1:37 PM (121.138.xxx.95)잘하셨어요.저는 바보같아서 아직도 당하고 삼.
2. ...
'23.11.27 1:41 PM (211.234.xxx.136) - 삭제된댓글80대 경북 시모
70대때 당시 전업이였던 저를 개무시하고
대왕대비마냥 군림하더니
제가 사업으로 크게 잘 되서
돈 잘 벌고 남편과 비교되니
알아서 반찬이며 해주며
말투며 태도며 완전히 다른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돈에 속물인 경우 많은 거 같아요3. .....
'23.11.27 1:42 PM (119.194.xxx.143)축하해요
제 집에도 그런 인간 한명 있어서 잘 알죠
그런데 그분들의 특징이 나가서는 대접받고 싶어서 그런가 남한데는 한없이 친절하고 잘 한다는 (주위에 고향이 경상도 이면서 노인들 다 그럼 ㅠ.ㅠ)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만 ㅈㄹㅈㄹ4. ...
'23.11.27 1:43 PM (211.234.xxx.136)80대 경북 시모
70대때 당시 전업이였던 저를 개무시하고
대왕대비마냥 군림하며
저를 하녀 이하취급
제가 사업으로 크게 잘 되서
돈 잘 벌고 남편과 비교되니
알아서 반찬이며 해다 보내주고
밥 먹을 때도 맛있는 반찬은 제앞에 놔줘가며
아부시전
말투며 태도며 완전히 다른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돈에 속물인 경우 많은 거 같아요5. 11111
'23.11.27 1:44 PM (121.138.xxx.95)울시모도 본인가족에게 패악을 부리면서 바깥에서는 아주 순한양처럼 구시던데 원래 그지방사람들이 그러는거구나.돈에 아주 속물도 맞구요.본인자식보다 돈이 더 중요한 사람
6. ..
'23.11.27 1:45 PM (116.40.xxx.27)인천분이신데도 그래요. 그냥 인성인듯..
7. 전국이 그래요
'23.11.27 1:45 PM (125.132.xxx.178)70대 경북사람 뿐만 아니라 전국의 70대가 다 그래요. 일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이죠.
경상도 출신 제가 정작 경상도에선 겪어보지 못한 대우를 결혼하고 충청도시가에서 받아봤네요. 서울 고향인 친구는 본가가 전라도인 남자랑 결혼했는데 (그것도 시누가 여럿인) 시모랑 시누들이 남편을 거의 왕처럼 추앙하더래요. 그 시모 이제 한 80대 되었을 듯.8. 인성이죠
'23.11.27 1:47 PM (14.32.xxx.215)충청도는 안그런척 엿먹이고
제주 전라는 아주 얄짤없던데요
제가 옆에서 보니...9. 저희 시가
'23.11.27 1:50 PM (58.239.xxx.59) - 삭제된댓글제주도... 며느리는 애낳고 일하는 가축취급
첫애낳고 병원에 누워있는데 시모가 회진온 의사한테 제배를 손가락으로 툭툭치며 아직 아기 2개 더 낳아야한다며 이상없냐고 물어봄10. ...
'23.11.27 1:52 PM (122.37.xxx.59)지역 어디든 똑같아요
충청도 전라도 시모는 안그럴거 같아요?
주제파악 못하는건 지역불문입니다11. 어이구야
'23.11.27 1:53 PM (118.41.xxx.35)그시절 한양은 상전취급했을까봐요?
12. ....
'23.11.27 1:55 PM (218.48.xxx.188)지역 어디든 똑같아요
충청도 전라도 시모는 안그럴거 같아요?2222222222222213. ..
'23.11.27 2:02 PM (221.162.xxx.205)지역어디나 똑같다고 하기엔 경북이 여아낙태율1위 지역이잖아요
아들낳을려고 딸들 그렇게 죽여댄 지역인데 며느리 취급 내아들 수발드는 하녀취급이겠지요14. ㅇㅇ
'23.11.27 2:03 PM (123.111.xxx.211)어느 지역이든 다 그런 거 같아요
문제는 지금은 힘빠지는 시점이라 며느리들에게 외면당하고 외로워지는 거 같아요15. ...
'23.11.27 2:03 PM (106.101.xxx.124)시집오니 쫄병 들어왔다! 라고 한 시모
야라고 서슴없이 부르길래
인연 끊고 살아요16. ㅇㅇ
'23.11.27 2:08 PM (220.65.xxx.213) - 삭제된댓글아 진짜 개싸이코들 많네요
며느리 볼 나이가 되어가니
그 옛날의 시모를 더 이해 못하겠는 나
경상도 맞아요17. 1111
'23.11.27 2:08 PM (121.138.xxx.95)울시모 경상도 사람인데 자기 첫째아기 딸에게 아들옷입혀 돌사진 찍어 놨더군요.
18. 인성차이
'23.11.27 2:11 PM (121.137.xxx.231)타고난 인성 차이입니다.
또하나, 시집살이 당해본 사람이 더 시킨다, 하는 말도 틀린게
저희 시모 자기는 자기 시부모한테 받을거 다 받고 시집살이 없이
그시대 시골에서 사는거 치고 시부모랑 따로 살면서 (70-80대) 농사일도
그냥 본인들 먹고 살 만큼만 짓고 편히 살았는데
시어머니 옹심 부리면서 진짜 어이없게 시모질 하던데요.19. 양반
'23.11.27 2:11 PM (61.105.xxx.165)하녀 아니고
첩으로 생각하시던데요20. 우리
'23.11.27 2:12 PM (110.70.xxx.97)시모는 서울토박인데 왜 그럴까요?
21. 제친구들
'23.11.27 2:13 PM (14.43.xxx.67) - 삭제된댓글최악의 시모는
자칭 사대문안에 쭈욱 살았던 서울양반이라고
하던 시모였어요
최고악질에 진짜 임성환저리가라 이고요
이친구 결국이혼했고
재혼 해서 잘살고요22. ㅠㅠㅠ
'23.11.27 2:14 PM (118.41.xxx.35)사대문큰며느리 중절수술.몇번한집 알아요 ㅠ
23. 대체적으로
'23.11.27 2:17 PM (61.109.xxx.128)어느 지역이든 시어머니 갑질은 인성 탓이겠지만
제가 보고 들은바로는 경북시어머니가 최고 였어요
눈과 귀를 의심했을정도...24. ..
'23.11.27 2:18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일부 아니고 대부분이 며느리는 종년취급
25. 플랜
'23.11.27 2:22 PM (125.191.xxx.49)부모님 두분이 모두 경북 출신이신데(80)
안그래요
며느리에게 제사나 김장 떠맡기지 않아요
두분 돌아가시면 제사는 끝이고
김장은 해서 며느리 줍니다26. 좁아터진
'23.11.27 2:27 PM (118.235.xxx.233)나라에서 멍청이 논쟁 또 시작.
못된 x들이 못된 시에미 되는 거에요.
경상도 여자는 노비취급
전라고 뒷통수친다
층청도 음흉하다등등 멍청이들이 잘쓰는 말들이죠.
그만합시다들. 어디든.이상한 인간들은 있어요.27. ....
'23.11.27 2:31 PM (175.192.xxx.95)그 시대에 대부분의 여자들은 종이었죠.
28. 그게
'23.11.27 2:34 PM (211.234.xxx.210)미개한겁니다
진보된 사고를 가지면 절대 안그래요
대구경북 미개 맞아요29. 충청도
'23.11.27 2:40 PM (39.125.xxx.53)충청도도 마찬가지예요.
지역을 떠나 그 시대분들이 그런 것 같아요.30. ...
'23.11.27 2:5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희 집안 경상도 집안인데 며느리들에게 무척 잘합니다. 아마도 교육수준과 관련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다만 남녀차별이 심해서 딸은 찬밥이죠. 아들>손자>며느리>>>>>>>>>>>>>>>>딸. 이렇게요. 이런 분위기가 너무도 맘에 들었던지 저희 엄마는 경상도 사람이 아닌데도 누구 못지 않게 자식 차별은 최고구요.
31. 충청도 더한데
'23.11.27 3:05 PM (106.101.xxx.148)경상도는 그래도 있는집이나 가풍좋은집은 안그래요
충청도는 정말 할말이 없는집안 많아요
말이 없고 음흉해서 티가 잘안나서그렇지
충효의 고장에 가보셈 장난아니예요32. ㅇㅇㅇ
'23.11.27 3:19 PM (175.122.xxx.3)경상도 60대 가정교육 운운하는것까지 똑같네요. 그런데 본인도 딸이 있고 딸은 그렇게 살면 난리나는 스타일. 티끌만큼 상처받아도 난리나는 시어머니입니다,
사위한테 소리 버럭버럭지르고.... 딸 대동해서 딸 시댁 처들어가는 시어머니... . 그게 본인이 우월하단 생각을 하는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독불장군 시아버지한테 벌벌 떨며 살다가 시아버지 돌아가시니 시아버지랑 똑같은 사람이 됐어요33. 근데
'23.11.27 3:22 PM (14.32.xxx.215)낙태는 시어머니가 의사 수배해놓고 싫다는 며느리 마취해서 끌고 간거 아닌 다음에는? 누구 탓을 해요?
지 새끼 못 지킨 자기 탓을 해야지34. 아미
'23.11.27 3:58 PM (116.39.xxx.174)안그런집들도 있어요.ㅜㅜ
저희시댁은 경북토박이 인데
시아버니이나 시어머님도 귀하게 대해주세요.
좋은거 맛나거 있음 사다주시고 용돈도 보내주시구요.
큰댁이나 다른 작은댁들도 며느리한테 잘해주세요.
명절에도 며느리들은 나중에 하게될테니
이번생은 본인들이 하신다고 음식 어른들끼리 다하시고
저희는 당일만 참석해요.
경북이라고 다그런건 아랍니다 ㅎㅎ35. dlf
'23.11.27 4:0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n일부 경북분들이 아니고
전국의 70대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60대도요36. ..
'23.11.27 5:01 PM (125.177.xxx.142)친정엄마 전라도분인데 며느리를 종으로 생각해요.
말로는 가족이라지만 취급은 하녀취급해요.
근데 이 집구석 자체가 그래서 엄마도 그런 대접을
받았어요. 살아온 시절은 안타깝지만 보상심리때문인건지 자기도 모르게 며느리를 못마땅해하더니
지적하면 모르쇠 인정안해요.결국은 아들 부부
이혼했고요.시어머니 때문은 아니었지만 시누이인
제가 보기에 어느정도 기여했다고 보고요.
서울 토박이 제 친구는 오십대인데도 벌써부터
시엄니 옹심부리고 있더라구요. 놀라웠어요.
제발 남의 딸들은 귀하게 여겼으면 좋겠어요.37. ㅎㅎㅎ
'23.11.27 6:57 PM (218.155.xxx.132)저희 대구 시댁
결혼할 땐 남녀반반인 시대라고 하더니
사는 내내 투쟁하지 않으면 70년대로 돌아가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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