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시즌이네요,
시즌이 시작되면 주말엔 온가족이 금요일에 용평에 들어가서 일요일에 나옵니다.
저번 주에 개장을 했기 때문에 금요일에 용평에 들어갔다가
영화 때문에 토요일에 집으로^^
서울의 봄 꼭 보세요, 12세 관람가니까 아이들도 데리고 가시고요.
영화 보다가 스트레스가 폭발할 것 같아 중간에 나가고 싶은 걸 몇번이나 참았어요.
전두환 개씨끼, 개새끼. 소리가 절로 나와요.(개 붙이는 거 개들에게 미안)
3대를 멸했어야 했는데, 전두환 같은자가 자연사라니!!!
올해의 천만영화 만들어주고 싶네요.
이번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입니다.
카드사 혜택 받고 있는 게 있어서 저는 무료로 한 번 더 볼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