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입니다..
1학기에 잠깐 학원을 다니다
현재 학원을 다니지 않고
나름 공부에 욕심을 가지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공부방법에 대해 정보력을 많이 습득해서
그렇게 공부를 하고 있어요...
(학원 잠깐 다닐때 매니저분이 공부 습관이 잘들여졌다고 이야기도 하셨어요)
저는 정보도 안찾고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두고 있고 공부하란 소리도 안해요...
(1학기에는 과목 학업 우수상도 받았고 이번에도 두과목 학업 우수상 받겠다고
욕심을 내고 있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해주고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제가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이가 지난번 티쳐스 프로그램을 보고
자기에게 공부좀 해라라고 이야기도 좀 해줬으면 한다고 하는데
그정도만 저의 역할을 해줘도 되는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