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에 핸드폰으로 써서 좀 중구난방같아서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
10년이상 다닌 마사지샵 그만두고 싶은데,
보통 10회권 끊으면 3-4회정도 남았을때 오늘 추가로 결제하면 이러저러한
서비스를 주겠다.. 뭐 이렇게 미끼를 던지고, 그만둘 마음이 없었을때는
그때그때 결제했었거든요.
지금 남은 회차가 꽤 있어서 그것만 하고 그만두려고 하는데
또 그렇게 영업을 하면.. 그냥 솔직하게. 남은 회차 끝나고 그만둘 예정이니,
더이상 내게 영업하지 말라고, 하기가 좀 민망(?)하기도 하고, 그랬다가 예약이니,
서비스니 불이익을 줄것도 같고..몇회차 남긴건 손해보고 안갈까 싶다가도
그건 아닌것 같고요.... 어떻게 끝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