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까지도 정말 아무 문제없었는데 자면서 어깨가 아파서 몇 번을 깼어요. 아침에 일어 났는데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프고 팔이 회전이 안돼고 설거지할때 오른쪽으로 수세미질하는게 불편해서 오른쪽 손은 수세미를 대고 왼손으로 그릇을 돌려주며 설거지를 했어요. 왜 이럴까요? 아침에는 브래지어 후크를 채울 수 있었는데 밤이 돼니 이제 팔이 뒤로 그렇게 올라가지가 않네요.
저 잠을 못 잘못 자서 그런게 아니고 오십견이나 회전근개 파열이 된 건 가요?
이렇게 밤 사이에 갑자기 오십견이나 파열이 될 수도 있나요?
제가 사는 곳은 이 정도로 의사를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