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저녁상 차릴 때 난 앉지 않았는데 먼저 먹고 다 먹어버릴 때..
사소한 부탁 했는데 짜증낼 때...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제탓으로 몰아가지 말고요.. 안그래도 속상해서 울고 있어요.
예를 들어 저녁상 차릴 때 난 앉지 않았는데 먼저 먹고 다 먹어버릴 때..
사소한 부탁 했는데 짜증낼 때...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제탓으로 몰아가지 말고요.. 안그래도 속상해서 울고 있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언제나 인간다운 대접을 받으려나 하는.. 지금은 돈을 벌고 있지만 못 벌게 되면 얼마나 천대 받을까란 생각 많이 합니다. 지금은 이용당하고 있다라는 생각까지 들고 있죠. 힘내시라고 응원하려는데 제 맘도 지옥이네요.. 서글프기도 하구요. 자식들이야 크면 그 뿐이고.. 나중에는 남는게 없을 듯 합니다. 지금 생각입니다. 차라리 돈 벌 힘이 있을때 이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적어도 맏이면 본인만 맏이인 줄 하는 남편이 아주 얄밉습니다.
부르지 않나요?
어떤 방식으로든지 요청하세요
그리고 그럴수록 내가 강해져야해요
그런 상황에서 당연한듯이 나약해지지 마세요
더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시길 바랍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내가 중심을 잡고 내 위주로 사시면 됩니다
끌려다니지말고 배려를 바라지 말고요
님이 굳건하고 만만하지 않은 아내라는걸 알면
세월이 가면 눈치보면서 꼬리 내립니다
알고보면 약육강식? 동물의 세계 같아요
내가 강해야 편해요
만만하면 휘둘립니다 ㅎ
1.저녁상 차려서 먼저 먹고
남은 반찬 남편에게 주기
(미안~너무 배고파서 먼저 먹었어^^)
2.남편이 사소한 부탁을 하면
나도 짜증내기
3.이렇게 했을 때
어떤 반응이 오나 관찰하기
(단, 심각한 상황 만들지 말고
게임처럼 즐기기)
힘들겠죠?
배려가 없는 사람..
몇번 말해도 해결안되면
그냥 그런 사람인거..
그런 사람 고른 내 눈이 잘못한거니
그냥 포기요..
자식만 교육이 필요한거 아니예요
우쭈쭈 버릇없이 이기적으로 교육못받고 자란 남자는
아들대하듯 교육해야합니다
본인도 사람이면 알아듣고 반성하고 행동을 고칩니다
안하면 똑같이 대접해주면 되요
왜 울고있나요?
저도 221님 방법 추천.
중요한건 심각하게 생각말고 게임처럼 즐기기
그래? 어디 이번엔 이렇게 해볼까?
니가 어찌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