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이건 왜 처음 보는거 같을까요.
예전에 전 대체 뭘 봤는지.
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이건 왜 처음 보는거 같을까요.
예전에 전 대체 뭘 봤는지.
명작중 명작이에요
전쟁영화중
전쟁이 인간의 영혼을 어떻게 부숴버리는지
가장 잘 표현한것같아요.
참혹하지만 현실적인 아픈 명작.
베트남 미국전쟁 끝에 갓블레스 아메리카까지
근데 그거 다 포함해서 명작이에요
크리스토퍼 워켄 표정이...
잔잔한 배경음악과는 달리 내용은 너무 아픈...
어린 나이에 본 저는 러시안 룰렛 장면이 충격적였어요.
카바티나는 아름답게 흐르지만 내용은 아름답지 못했죠.
같은 영화라도 나이듦에 따라 다르게 감상이 되는것 같아요.
저에겐 원스 어폰 어 타임 아메리카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