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자작하게 떡볶이 해서
당면도 넣고 밥 비벼먹었어요 흐흐
지금 배가 찢어질것 같아요 히히
내 몸에 죄책감은 들지만 기분은 좋아요 헤헤
인생 뭐있나? 맛있는거 먹고싶은거 먹자 싶어서
눈 딱감고 탄수화물 폭탄 저녁으로 먹었더니
지금만큼은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ㅋ ㅋ ㅋ ㅋ ㅋ ㅋ
국물 자작하게 떡볶이 해서
당면도 넣고 밥 비벼먹었어요 흐흐
지금 배가 찢어질것 같아요 히히
내 몸에 죄책감은 들지만 기분은 좋아요 헤헤
인생 뭐있나? 맛있는거 먹고싶은거 먹자 싶어서
눈 딱감고 탄수화물 폭탄 저녁으로 먹었더니
지금만큼은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ㅋ ㅋ ㅋ ㅋ ㅋ ㅋ
잘 하셨어요. 저도 어젠 떡볶이 오늘은 라면 먹었어요. 추워지니 땡겨요. 이런 날도 있는거죠
글에서 벌써 탄수중독자느낌 만연합니다.
동네 세 바퀴 돌고 들어와보세요...얼른요...
아유 그런 날도 있는거죠.
닷새 열심히 운동하고
저도 오늘 가래떡 7센티먹었ㅜㅜ
젊어서는 그래도 되지만
우리 체질은 늙어서 췌장이 약해진 것인지
원래부터 그런 것인지 모르나
도너츠나 초코렛을 마구 먹는 외국인에 비해서는
우린 조심해야 한대요 ㅠㅠ
저도 탄수화물 좋아하는데
저녁에 고기와 야채 볶아 먹고
어제 남은 호밀빵을 좀 먹고
청소기 돌리고
한 시간 걷고 왔어요ㅠㅠ
맛있는 저녁 하셨네요.
저는 나이가 드니 소화가 안되서
자꾸 체해서 배불리 못먹어요.
그런데 살은 안빠지고 ㅜ.ㅜ
행복은 탄수화물에서 오는겁니다. 하하..
넉넉~한 마음은 탄수화물에서 나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부럽습니다
떡볶이 국물에 당면 캬 맛있게따
생리전이면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