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실수령액의 1/3을 집세로 내는게 당연하게 여긴다는데 다른 선진국도 그러나요? 즉 월 실수령액이 300만원이면 100만원이내 집세 냄.
그리고 중개수수료는 무려 한달 집세
일본은 실수령액의 1/3을 집세로 내는게 당연하게 여긴다는데 다른 선진국도 그러나요? 즉 월 실수령액이 300만원이면 100만원이내 집세 냄.
그리고 중개수수료는 무려 한달 집세
실수령액도 한국에 비해 낮은편인데 보통사람들, 부부가 맞벌이해서 한쪽은 월세(+공과금) 내고 한쪽은 생활비 내요.
유럽인들이 전반적으로 그렇게 살아요.
제가 살았던때(7년전까지도) 집세+공과금으로 약 200만원 냈었네요. (거실+침실+죄끄만 주방) 특히 겨울에 중앙난방비가 월 30만원...
8년전에 베이징에서 45-50평정도 아파트
한달 월세 430만원 내고 살았어요
여행유틥에서 그나마 자기나라예서
월급 잘받는분도 반은 나간다하더군요
아니반이 넘는가격
외국엔 전세가 없고 월세개념이라 월급의 30프로정도 월세로 나가는거 맞아요
싱가폴
두달치 집세가 보증금이고 한달치가 복비입니다
올해봄에 집값폭등으로 450에서 550 내고 살아요
집주인들은 기회다 싶어서 세입자가려받고 월세를 엄청올려서 맘고생했네요. 우리나라가 뭐든 최고인듯해요
미국 대도시 침실1, 거실 아파트가 월 3백만원 넘어요
집새 한달수수료는 그런거같고 집세는 좋을수록 비싸니.. 전 멕시코 있는데 월 4천불이에요.
전세계 전세는 한국만 있다고 들었네요.
미국의 경우 자기 수입의 1/3을 넘지 말라 해요
고르다 보면 그거 넘는 경우도 많아서
치안, 교육 문제로 렌트비 높은 데 살고 싶어지니까요
그래서 한국인이 사는 동네는 정해져요
아무래도 그 두 개를 포기할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