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생일선물로 100만원을 주셨는데 이거로 피티나 끊을까 생각하니 나중에
남는게 없을거 같아서요. 가격이 어중간해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가 좋을까여?
엄마가 생일선물로 100만원을 주셨는데 이거로 피티나 끊을까 생각하니 나중에
남는게 없을거 같아서요. 가격이 어중간해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가 좋을까여?
금목걸이나 팔찌
남는게 좋은거에요
꼭 남는 물건을 사셔야 하는게 아니라면
네이버나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주식을 소량으로 사시는건 어떠실지
사실 팔찌가 사고 싶긴 한데 가격이 좀 애매하죠?
주식은 좀. 물건으로 사고 싶어요. 이쁘게 하는걸 봐야 엄마가 좋아하실듯해서요.
금추천하려고 했는데 주삭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쁜 몸매가 남겠죠
겨울옷을 사셔도 되고요
금액이 애매하면 원글님 돈 보태서 평소 사고 싶었던건 사세요
따로 놀이 통장에 넣어두고, 야금야금 .....꼭 뭐 거창한거 백에 맞춰 사야 하나여
님 돈 더보태서
반지나 목걸이 사겠어요
엄마한테 그돈 보태서 이거샀다
말씀도 드리구요.
100이라는 금액이 뭘 사기가 좀 애매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돈을 좁 보태서 뭐 제대로 된거 사야할거 같네요.
엄마가 주신 돈이면 기념되게 금붙이요
PT도 좋은데 어른들은 이해 못하실 수도..
14k 18k는 살만할걸요.
저는 갑자기 스네이크? 목걸이라고 하는게 사고 싶어서 2미리 굵기로 14k 샀는데 50줬어요 주변 금은방에서.
잘 걸고 다닙니다.
팔찌는 남아요.
엄마가 15년 전에 딸들에게 35만원씩 주고 목걸이 사라고 했어요.
엄마가 준 돈으로 목걸이 해서 아직도 해요.
저도 겨울이 생일이라 엄마가 돈주면
따뜻하게 뭘 사입으면 좋아하셨어요
패딩 이쁘게 사입으세요
저라면 패딩요
이건 제 얘기인데요, 환갑선물로 딸이
목걸이팔찌세트 두 냥 해줬는데 생각해보니 잠시
갖고 있다가 물려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비싸긴 해도 매우 합리적인 선물이에요♡
금반지 아니면 금팔찌요 이쁘게 하고가서 엄마한테 보여드리세요
좋은 패딩 사면 두고두고 오래 입을수 있죠
볼때마다 엄마 생각나서 더 좋을듯
패딩
반지
신발
지금 제가 사고싶은거 써봤어요
목걸이 이쁘던데요.
목걸이도 사고 헬스도 끊으셔요.
생일이라고 백만원 주는 엄마 부럽네요
금붙이예요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격에 맞춰 사세요
종로 함 나가세요 백화점가서 바가지 쓸 필요없어요
팔찌 하세요.
종로 함 나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피부과 울쎄라, 레이저 기미 제거 이런 건 어때요?
지방재배치 ㅎㅎ
겨울이니 후쿠오카나 동남아쪽 여행
윗님이 언급한 스네이크 목걸이 예쁩니다
순금으로 팔찌나 반지요~전통적인 체인같은 투박한거
외할아버지가 성북동 부자라서 매주 문안 드릴 때 마다 용돈을 두둑하게 주셨는데요.
90대 후반 돌아가시기 직전에 현금이 융통이 안 되었는지 어느 날은 금으로 된 오리 한 쌍을 주셨어요 용돈 대신에요. 그게 유일한 유품이 되었네요. 돈은 받으면 써버리고 말지만 물건은 간직하면 꺼내볼 때마다 주신 분 생각이 나잖아요. 저라면 대단한 보석 아니라도 예쁜 목걸이나 반지 하나 살 것 같아요.
네이버나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주식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