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셨다고 건너 몇달전에 들었구요.
꿈에서는 죽은사람이라 생각을 안했어요..
어디 학교같은데서 같은 교실에서 만났는데,
누구랑 점심먹으러간다고 나가더라구요.
좀있다 다시 보이길래 .: 오랜만이다~나랑 차한잔하자~~고 했는데 싫다. 고 하길래 한번더 차마시자고 해도 거절하면서 어디론가 가더라구요.
꿈에서는 제가 좀 섭섭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얼굴에 분칠을 많이 했길래 평소랑 화장법이 좀 다른데 속으로 그랬는데..
깨고나서야 그 분이 돌아가신 분이라고 인지가 되더라구요.
보통 돌아가신분이랑은 꿈에서 대화안하고 그냥 보이기만 하던데..
올여름 젊은 나이에 가셨어서 맘이 좀 안좋았는데,
꿈에 나타날줄이야.
뭔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