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도 뭣도 아닌 반역자인 전두광을 비롯
12.12를 막을 수 있었던 몇번의 기회를 다 날려 먹은 무능력자들에게 욕이 한바가지...
그리고 나서 보니...
지금 우린 그들의 사후까지 살고 있잖아요...
전두환 손자의 사죄, 노소영의 이혼
묻힐 곳도 못 찾고 있는 전두환...
여러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ps
하도 열받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후기가 많아 각오하고 봤는데...그정도까진 아니었어요. 이미 결과를 알고 있으니까... 꼭 극장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