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이상 갈 때요.
비행기 날개가 상당히 여러 라인에 걸쳐 있더라구요.
실제로 그 라인들이 다 창문 밖이 비행기 날개만 보일까 싶기는 한데
여러 번 다녔음에도 잘 모르겠어요.
가운데 화장실 있는 라인을 중심으로 그 앞쪽 줄 좌석은
다 비행기 날개가 창문 밖에 있는 걸로 나오던데
그럼 날개보지 않고 밖을 보려면 화장실 라인 뒷줄로 잡아야 할까요?
3인 앉는 좌석에서 창쪽은 기대기 좋고 바깥은 화장실 가기 좋고 일장일단이 있으니
뭐가 좋을까 싶은데
그거와 상관 없이 기내 맨끝쪽 줄 라인은 또 다 찼네요.
이거 보면 맨 끝 라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