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영화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요.
쿠데타를 감행한게 군 사조직이 하나회이고, 다 육사 출신이잖아요.
저 정도면 스스로 쇄신의 노력이 있어야 할텐데요.
쇄신은 커녕 독립군 동상도 버리고...
이 정도면 육사는 폐쇄하는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했거든요.
새로운 국군 사관학교 개설해서 과거 와의 고리를 끊고 독립군의 역사를 이어받은 새로운 국군사관학교를 창립하면 좋겠다 이나 생각이요.
해군은 성웅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은 곳이라 그런지 이번 독립군 논쟁에서도 육사랑 다르게 홍범도함 이름 그대로 유지하는 등의 대응이 좋아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