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안준다고 하던가 딸한테 줄거라고 화내는거는 무슨 심리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딸은 유산 안주나요?
1. 유산
'23.11.26 11:09 AM (112.152.xxx.66)부모한테 유산 달라고 했다면
화날수도 있겠네요
딸도 준다니 된거 아닌가요?2. ...
'23.11.26 11:10 AM (58.176.xxx.152)원래 아들, 딸 상관없이 1:1 입니다.
아내한테 1.5 인가 그럴거에요.
법적으로는 그렇지만 주는 사람 맘이겠죠.3. 이해가
'23.11.26 11:10 AM (118.235.xxx.84)딸도 달라는데 왜 화가나죠?
4. ...
'23.11.26 11:12 AM (219.255.xxx.153)내돈 내 맘대로
5. 그게
'23.11.26 11:15 AM (1.228.xxx.58)딸은 사돈댁 사람 같고 며늘은 우리 집안사람 같고 그런 모양
너네 시댁서 받으라는 집 많더라구요 자기도 차별받아 재산 아들한테 다물려줘 속상해 했으면서6. ....
'23.11.26 11:1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원래가 어디있어요..ㅠㅠㅠ그냥 주는 맘사람 마음이겠죠... 저는 저희 부모님 돌아가시면 좀 받은 케이스예요..
7. ,,
'23.11.26 11:18 AM (73.148.xxx.169)그니까 부모한테 아들이 하는 만큼 하면 되더라고요. 안 주면 노후도 받은 자식이 하게 두면 됩니다.
8. 당연히
'23.11.26 11:38 AM (210.100.xxx.74)줄건데 달라고 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줄 생각이 없었는데 달라고 하니 줘야하나? 싶을수도 있는 두가지중 하나겠지만 느낌은 님이 잘 아실거고 윗분들 말처럼 앞으로는 상황에 따라 같이하든 접든 하셔야지요.
9. 바람소리2
'23.11.26 11:43 AM (114.204.xxx.203)안줄거면 효도 바라지도 밀아야죠
안보겠다는 거라10. 안줄수없어
'23.11.26 11:46 AM (113.199.xxx.130)주긴 줘야하는데 막상 줄려니 화가 나....이거 아닐까요
줄건데 화낼건 뭐란말입니까...
당장 내놓으라고 난리를 쳤나요?11. ㅁㅁ
'23.11.26 12:1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잘 안줘요
60대 절친도보니 미리 미리 아들 이름으로
이번에 지방에 집사서 간다고 말하는데 아들명의로
삿더라구요
증여세 폭탄 피하는법은 부동산에서 알아서 안내해주고
그러면서 저한테 물어요
딸들이 섭하다 할라나 ㅠㅠ12. 우리엄마
'23.11.26 12:33 PM (211.234.xxx.210)딸을 부려먹으시고는 ㅎ
아들 며느리는 애들 공부시키느라 바쁘다고
안부르셨어요
유산은 친정이 잘살아야 너도 면이 선다고 하면서
아들만 주신다는 말을 했어요
이건 무슨 ㅋㅋㅋ
친정이 잘살아야 해서 아들만 준대요
저보고 시댁에서 받으래요 ㅎ
반전은 그렇게 아들사랑이 지극하시더니
결국은 제가 모십니다
일찌기 손절당함 ㅎ13. ....
'23.11.26 1:14 PM (211.51.xxx.77)211.234님은 그래서 재산도 못받고 친정엄마모시는거예요? 친정엄마는 성공했네요. 재산은 아들주고 귀찮은 봉양은 딸한테받고 아들은 편하게 해주고..딸들은 돈안받아도 자기부모 챙기니까 재산은 아들주는거예요
14. .....
'23.11.26 1:32 PM (180.224.xxx.208)아이고 고구마 댓글 읽으니 목이 막히는 느낌...
15. ...
'23.11.26 1:48 PM (122.37.xxx.59)딸은 버린 자식이네요
그러니 돈은 아들만 다주죠
딸이 좋다는건 돈안줘도 자식이라고 부려먹을수 있어서네요16. ..
'23.11.26 2:22 PM (182.220.xxx.5)조용히 계시다가 돌아가시면 유류분 청구하세요.
괜히 지금 싸우면 돌아가시기 전에 증여해요.17. ㅠㅠ
'23.11.26 6:37 PM (58.120.xxx.31)어디 깡시골이에요?
요즘 그런 데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