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5만원 주거든요
식사비랑 모두 포함해서요
옷이나 신발은 제가 사주고
가끔 아들이 사고 싶은거 있으면
하나씩 사기도 하구요
친구들하고 맛난거 사먹고
하면 부족한지 가끔 더
보태달라고 해서요
제가 너무 적게 주는 거면
인상 좀 해 주려구요
전 65만원 주거든요
식사비랑 모두 포함해서요
옷이나 신발은 제가 사주고
가끔 아들이 사고 싶은거 있으면
하나씩 사기도 하구요
친구들하고 맛난거 사먹고
하면 부족한지 가끔 더
보태달라고 해서요
제가 너무 적게 주는 거면
인상 좀 해 주려구요
우리애는 하루에 한끼는 학식 한끼는 외식해서 50만원줬어요
한달의 반은 집에 오기땜에 식비가 덜 들기도 햏구요
더 주세요
하루 두세끼 밥값만해도 한달 60은 나오드라고요
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서요
100 보내주는데 여유로운거 같진 않더라구요
모자라죠 좀 더 보내주시던가 엄카를 주시던가 하면 좋죠
알바는
안하나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요.
65만원이면 하루 2만원 정도인데... 학식으로만 먹어도 세끼 다 못 먹겠네요.
부모가정형편 생각하는 애는 하루에 한끼는 학식먹어요
더주셔야될듯해요~밥값만해도 ㅠ.ㅠ. 저희애도 대1기숙사생인데 아이랑 상의해서 용돈 올려줬어요.
더 주세요.
기숙사는 밥 다 사먹어야 하잖아요.
거기다 가끔 친구들 만나서 술도 먹을텐데 65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
쌍둥이 다른 지역 기숙사에 있는데
둘 다 식비는 먼저 계산 해주고 각각 엄카 줬어요.
한 애는 거의 안쓰고 한 애는 매달 100만원 정도 써요.
둘이 극과극 이예요.
100만원 쓰는 애는 가끔 아빠한테 현금 요청도 해요.
남편은 이때 맘껏 써야한다고 아이들 돈 쓰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말라고 해요.
밥값으로 주시고 여유있게 줬다고 생각하심 안됩니다ㅠ
바깥에서 밥 안사드세요? 김밥집 라면 생각하지 마시구요 일단 기본 만원으로 시작합니다.친구들과 맛집가면 기본 만오천원이상일거구요.아침점심저녁 세끼에 일주일이면 21끼겠네요.아침 기숙사밥 먹는다쳐도 평균밥값 만원입니다.요새애들 카페가서 음료사먹는거 기본인데 친구들이랑 다니며 하루 한음료안할까요? 그럼 일주일에 기본25만원 잡아야해요.한달이면 4주라고 쳐도 100만원이 그냥 식비입니다. 거기다가 옷사고 화장품사고 생필품사고 영화보고..돈이 그냥 물같아요..ㅠㅠ
우와 저 이번달 40마넌밖에 안씀
심지어 일인가구 생활비 포함
하긴 점심은 회사에서 나와요
바빠서 돈쓸일이 읎네
우선 기준을 알아야하니 학식 금액확인해보시고 더 주셔야할것같아요..우리때가 아니잖아요
유튭에 대학 돌아다니면서 용돈 묻는거 있어요.
몇개 봤는데 평균 백만원은 쓰는거 같아요.
학생에게 어떻게 돈버는 직장인 처럼 다 해줘요.
돈 많을수록 좋은건데 돈준다는데 돈싫은 사람없고
안주는 것도 아니고 형편따라 맞춰살아야는데
이걸 안하더라고요.
4년간은 부족한대로 싼것도 먹으며 한달 65만원에서 해결해야지요.
기숙사 비용도 만만찮을텐데 부모도 쌀사고 반찬 만들고 먹고 살아야잖아요.
작년22년까지60만원주다가 23년부터 100줘요. 빨리자립해야지 허리휘네요
한번 집에 왔다가는 차비만 십만원이 넘어서
용돈 백만원 줘도 애 입장에선 빠듯한가 봐요
그래서 가끔 쿠팡으로 먹을거보내주기도 하고
방학때마다 집에 오니 과외알바하다가 끊기고
알바 다른거 하려고 하는데 그 시간에
전공공부하는게 낫겠다싶어 하지 말라고 했어요
멀리 보내놓으니 수시로 걱정도 되고
이제는 기숙사싫다고 방 얻어달래서
집에서 가까운 대학보내라던 남편말 안듣고
멀리 보낸거 후회하고 있어요
학교 근처 학생들 상대 식당은 좀 저렴해요.
아마 술값 영화비 그외 교제비가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이러니까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오면 주거비 감당 어려운 집은 지거국 보내잖아요.
전 넉넉하게 주는 건 반대라 생각해서..원글보다 적게 줍니다.
다들 교육철학과 아이들 성향, 경제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여기 글은 참조만 하세요.
같은 학과에 학비와 용돈 모두 벌기 위해 과외를 여러 개 뛰는 형도 보고
본인 용돈은 본인이 벌어 써야 한다고 알바 찾는 애들도 보고
오히려 우리 애는...부모에게 척척 나오니.. 부모 그늘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고
대학가서 아주 달라졌어요.
이게 다 빚이라고 갚아야 한다고 말이라도 예쁘게 하더군요.
돈 모자르면 언제든지 쓰라고 카드 줬는데도 잘 안씁니다.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밥값과 학교에 들어가는 교재비나 회비등등
옷구매 집에오는 차편 예매가격 다 따로주고
순수용돈만 50줘요
생활비 70에 필요한 교재와 의류구입등을 위한 엄카는 따로 줘요. 엄카까지 포함 평균 75~80정도 쓰는 거 같아요. 워낙 꾸미는 데 관심없어 이번에 제발 따스한 겨울옷좀 사라 여러번 잔소리해서 의류, 신발등 구입비로 30만원 정도 질렀더라고요. 양질로 잘 챙겨먹고 부족하면 더 청구하라 했는데 아직 괜찮다네요. 문화생활비나 데이트 비용등은 조부모님이 주시는 용돈 모아서 쓰는 거 같아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달에 생활비 100안쪽은 과소비 아닌 듯해요.
여기는 야박한 사람들이 많아서 용돈 엄청 짜게 주던데
여유되면 아이 힘들지 않게 주세요
죽고나서 남겨주는 것보다
살아있을 때 좋은 감정을 교류하는 게 중요한 거더라고요
100만원요.
지방 내려올때 교통비 옷값, 통신비, 화장품은 다 사주고요.
쿠팡으로 간단한 아침대용 간식 보내주고요.
그래도 100만원이 식대로 거의 다 나가네요.
애 하나라 많이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주위 애들보니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아이 친구들 보니 60~80만원 사이 받고
주말 알바하는 아이들 많아요
알바 하루나 이틀 가서 40~50만원 벌어서 보태쓰는거죠
금토 중 학원 새끼강사 하루 가던지요
많이 쓰는 아이는 150만원 받는아이도 있는데
엄카쓰니 200넘게 쓰기도 한다는데
걔에게는 호구 알아보고 붙어사는 애들이 벌써 있다고...
요즘 대학생들 돈 많이 쓰지만
용돈 150만원 쓰다가
취업이 공무원 되면
본인월급 다 용돈 쓰나요?
위에 많이 주라는 분들
적당히 주는겁니다!!!!!!
기숙사 식당 식권을 1년치 선결제해서 순수 용돈으로 매주 15만원씩 보내줘요. 기숙사 밥이 별로 맛없다고 많이 안먹고 배달음식 간혹 먹는 것 같은데 고기 먹으러 나갈때만 돈 보태달라고 연락오네요.ㅋ 그 외에는 용돈 모자르다는 얘긴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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