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살인데 그렇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까 요리하기가 싫어요~
1. 일러요!?
'23.11.25 11:30 PM (122.39.xxx.74)애들 한참 먹을 나이잖아요 ㅋㅋ
성장기 끝날때까지
쫌만 더 힘내보자구요~^^2. ㅡㅡ
'23.11.25 11:30 PM (211.55.xxx.180)50인데 반찬가게 이용해요
60 70대에는 어찌들 사시는지 ㅠㅠ3. 삶은계속된다
'23.11.25 11:35 PM (115.138.xxx.180)정상입니다.
4. 조금씩
'23.11.25 11:35 PM (220.117.xxx.61)조금씩 정말 먹고픈거만 해먹고 살게 되요
5. 50대
'23.11.25 11:3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요리 청소 빨래 설거지 다하기 싫어요
뿐만 아니라 사람 만나서 지겨운 얘기 듣는 것도 싫어요6. 동감
'23.11.25 11:44 PM (220.117.xxx.61)에너지가 딸려서 사람을 못만나요
집에서 자는게 최고7. ㅎㅎ
'23.11.25 11:48 PM (58.234.xxx.21)음식하는게 제일 싫고
청소 빨래는 그냥 조금 미뤄도 되니까 그냥저냥
사람만나는건 나 오라는데 있으면 억지로라도 나가요
나가면 그래도 움직이고 활동하게 되고 치매예방에 좋대요 ㅋ8. ㅇ
'23.11.25 11:56 PM (223.38.xxx.42)저도 음식은 하기 싫은데요 40인데 나이 들었다? 그리고 40인데 벌써하기 싫음 안 될껄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 않나요 저는 47인데 하기 싫어도 아이 챙겨 먹이려고 그 생각으로 합니다.
9. ㅡㅡㅡㅡ
'23.11.26 12:3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당연한 현상입니다.
10. 누가
'23.11.26 12:35 AM (208.253.xxx.45)밥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다 싫은데 어거지로 하는거죠11. 왜 이랴
'23.11.26 12:59 AM (41.73.xxx.69)난 젊어서부터 그랬수
당연 지금도 밥하기 요리하기 싫고
더 싫은건 설거지
식세로도 다 안되니 꼭 냄비나 그 와것들 해야하는데 너무 싫음
빨래 널기는 더 싫음 ㅠㅡㅜ
결론 집 안 일 죄다 너무 싫다 ….12. 그러니
'23.11.26 1:20 AM (172.85.xxx.123)재벌들이나 셀럽들이나 사람들이 돈 많이벌면 제일먼저 고용하는게
밥아줌마 아니겠어요? 일명 식모요.13. ㄴㆍ
'23.11.26 1:5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40살ㅠㅠㅠㅠ
나의 10년전
철 모르고 펄펄 냘아다니던ㅠㅠ14. ..
'23.11.26 7:52 AM (58.124.xxx.98)40에 나이들어.. 이런 표현은 넣어두시고
다른 잘하는걸 하세요15. 원래
'23.11.26 8:58 AM (59.8.xxx.68) - 삭제된댓글싫어하는 거였어요
요리 싫어하면 평샹 힘들어요
나도. 식구들도
우리 집도 그래요16. 간단
'23.11.26 12:10 PM (223.39.xxx.54)요리해드시고 체력키워요.
17. 좀
'23.11.26 7:36 PM (218.39.xxx.207)빨리오셨네요
전 50 되니 더이상 하기싫고
요리 실략이 퇴보하는지 같은요리인데 맛없어졌어요
노력하기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