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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안갔어요

ㅇㅇ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23-11-25 16:14:18

계속 우물쭈물하던 남편 결국 혼자 갔어요

시어머니 생신이라 식당 예약해놨고 케이크 준비해놨었거든요

평소 간섭 없는 좋은 분들인데 남편이 싫어지니 최소한의 도리?도 하기가 싫네요 ㅎ 

하는 꼴 보면 답답해서 진짜 이혼하고 혼자 살고싶네요 

IP : 1.241.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5 4:37 PM (218.212.xxx.182)

    저도 이제ㅜ나이먹어서 내가 중심인데 맞다고 생각하는데…
    참 날짜가 괜히 덤태기 쓰기 좋은 날이네요..조금만 참고 같이 가시지 그러셨어요.예약하고 케잌도 준비하셨는데요 아이코..

  • 2. ..
    '23.11.25 4:48 PM (1.241.xxx.111)

    덤터기 쓰기 좋은 날...맞아요. 근데 알면서도 가기 싫더라구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니 성질머리도 참 어지간하다 이런 날은 그냥 참지 싶다가도 오늘은 안넘어가지더라구요. 홀가분하게 혼자 살고싶어요. 아직 제가 철이 없나봐요...

  • 3. ㅇㅂㅇ
    '23.11.25 6:52 PM (182.215.xxx.32)

    잘하셨어요 짝짝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사람은 참교육을 좀 받아야해요

  • 4. 솔직히
    '23.11.26 1:29 AM (41.73.xxx.69)

    말하세요 다 준비했는데 망친건 남편이고 저도 이제 끝내고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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