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을 어떻게 하죠
말안하면 밥먹고 5만원 냈구나 할듯한데
10은 부담스러운 친분이라서요
그말을 어떻게 하죠
말안하면 밥먹고 5만원 냈구나 할듯한데
10은 부담스러운 친분이라서요
가지말고
카톡으로 축의금 보내기.
집안일 있어서 못 갔다하면 되죠
괜찮아요
시간내서 와주면 고맙죠
이쁘게 하고 가세요
바뻐서 지금 얼굴만 보고 바로 간다고 해요
20년전 직장동료시절
다른 동료들과
제 결혼식에 왔었어요
그후 연락은 안했고
안갈수는 없고
밥은 안먹으려해요
인사할 때 나 바쁜 일이 있어서 그냥 갈게 하세요...기억할까 모르지만.
찍고 조카 결혼식 (아니면 친척, 직장동료 등등 ) 있어서 바로 가야한다고 말하세요
얼글도장님 말씀대로 하세요.
신부 대기실 가서 인사하면서 일정이 있어서 식만 보고 갈게
하면 롸눈 거 고마워 할거예요.
바바도 온 사람 다 기억해요.
거기까지 가셨으면 식사하고 오세요
친하지도 않은데 와주면 진짜 고맙죠
5만원 냈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실상 잘없어요
기쁘게 축하해주고 식사하다가 신랑신부 인사오면 덕담해주고
그러고 오세요
고마워할거에요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신부는 잘 모르죠ᆢ
축의금 이거 없어져야할 관습이네요
좋은.마음으로 축하핳 상황에 이런 고민을 하다니
원글님 탓하는거 아니예요
저도 이런 고민 많이하거든요
식사하고 가세요. 그정도 사이면 와준것만도 감사할듯요. 뭘 모를때나 욕하는거에요.
다른 볼일 있으세요? 간김에 식사하지죠 왜
님이 안먹어도 식대비는 그대로 나가는데
그래서 나는 계좌 입금하고 안 갑니다.
가야할 사람이면 갈 거처럼 했다가 계좌 입금하고 일이 생겨 못갔다고 합니다.
즉 무조건 계좌입금
계좌 입금했으면 결혼식장에서 식권을 받을 수가 없어서 안 받았다는 증거가 되니
갔으면 그냥 먹고오셈.가주는거 자체가 큰부조임.안먹고있다 굳이 말할필요도 없고 나는 밥안먹을거다 해도 이상하고.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닌가요?계좌입금보다 손님들이.많이 와주는게 고마운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