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던 집 전세를 주는데요

**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23-11-25 08:05:53
그제 계약금 천만원 입금하고오늘 계약서 쓰러 오신다는데..그 전에 저희집에 와서 점검? (가구 위치등)을 한다고 해요.그리고 계약서를 쓰게되는데주인인 제가 무얼 주의해서 계약서에 써야할까요? 사정이 있어 제 집 전세주고 근처에 조금 저렴한 집으로 저도 전세가는 입장이라수리등 을 요구하면 해주기 어렵거든요..여긴 학군지이고 전셋가가 12억 입니다. 수리를 요구하면 해 줄 여력이 지금 안되서요..
IP : 221.140.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약시 상태
    '23.11.25 8:33 AM (61.105.xxx.165)

    집상태는 보고 계약했을텐데
    더 추가 요구를 할 수 있나요?
    누수나 고장 아닌 이상
    이사날 효율적으로 가구둘려고
    미리 자리 보러오는 거 아닐까요?

  • 2. 구글
    '23.11.25 8:51 AM (49.224.xxx.177)

    본인이 전세 첨 가는거 또는 전세가 12억인구 자랑할라고 쓰신 글인가요?
    그 정도 고액 전세라도 시설물의 수리가 필요한 경우 당연히 요구할수 있죠 ㅎㅎ가끔은 도배도 요구하던데요

  • 3.
    '23.11.25 9:59 AM (39.117.xxx.171)

    계약전에 누수나 곰팡이 흔적은 없나..물은 잘나오나 에어컨 자리는 어딘가 뭐 그런거 보겠죠
    망가진게 없으면 그대로 들어오는거고
    나중에라도 보일러가 망가진다거나 하면 고쳐주셔야겠지만 지금 걱정할건 없을듯요

  • 4. **
    '23.11.25 10:30 AM (211.234.xxx.234)

    네.. 곰팡이는 없다고 부동산에서 확인해 줬고..
    줄자를 갖고 온다고 하니 물건 자리 확인 하는것 같긴한데요
    제가 전세를 처음 주는거라... 잘 몰라서요..
    크게 걱정할 건 없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 5. 세상에
    '23.11.25 10:32 AM (211.234.xxx.234)

    구글
    '23.11.25 8:51 AM (49.224.xxx.177)
    본인이 전세 첨 가는거 또는 전세가 12억인구 자랑할라고 쓰신 글인가요?
    그 정도 고액 전세라도 시설물의 수리가 필요한 경우 당연히 요구할수 있죠 ㅎㅎ가끔은 도배도 요구하던데요//

    이렇게 삐둘어진 맘을 가진분도 계시는군요.

    제가 글에 사정에 생겨 조금 저렴한 집으로 이사 간다고도 썼는데
    자랑글로 보이시나요?

    이런 맘을 가지셨으니 이 글이 자랑글로 느껴질 만큼 사시는거예요..

    제가

  • 6. 구글
    '23.11.25 1:09 PM (103.241.xxx.58)

    앗 삐뚫게 쓴건 아니었어요?

    글로 쓰니 제 뉘앙스가 그리 느껴지셨나 봅니다 사과할게요
    그냥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한거에요
    전세입자가 뭐 얼마나 무리한 요구를 하겠어요
    부동산에서 중간에 다 알아서 커트해줍니다 해줄건 해주고 아닌건 아니거죠
    그리고 12억 전세주고 전세 가는거면 집 팔고 전세 가는것도 아니니 그렇기 형편이 나빠지신건 아닌거같은데 엄청 마음이 힘드신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145 "터질게 터졌다"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사 30 ..... 2024/02/27 19,440
1563144 항공 비지니스석도 짐검사부분은 똑같죠? 4 ㅇㅇ 2024/02/27 1,675
1563143 맞벌이일때 연금저축을 누구한테들어야할까요? 3 dddc 2024/02/27 1,574
1563142 전현무랑 장예원 아나 어울려요 21 ... 2024/02/27 17,568
1563141 의사 “노인, 의사 말고 간병인 필요” 24 ㅇㅇ 2024/02/27 4,155
1563140 진짜 문제네요 이렇게 의사들 스스로 MRI CT 과잉진료했다고.. 16 의사증원찬성.. 2024/02/27 4,590
1563139 티비 볼 때 노인들은....... 7 ㅁㅁ 2024/02/27 3,308
1563138 육아에 매몰돼 있어 힘들어요 6 알고있었지만.. 2024/02/27 2,216
1563137 플리츠가방 5 아시는분 2024/02/27 2,027
1563136 그러면, 덜 할머니같은 백팩 추천좀 18 ㅇㅇ 2024/02/27 3,761
1563135 정부도 의사도 총선때까지 휴전해야 6 ;;; 2024/02/27 995
1563134 3월이 다가오니 1 2024/02/27 1,074
1563133 규모있게 뜻이 뭔가요? 3 2024/02/27 1,445
1563132 임종석 탈락을 매우 아쉽게 생각하는 국민의힘 18 .. 2024/02/27 3,699
1563131 근친혼 금지 4촌 축소...성균관 "가족파괴행위&quo.. 20 ..... 2024/02/27 3,666
1563130 에어프라이어에선 견과류쿠키 못만드나요? 2 2024/02/27 892
1563129 하루에 1kg 찔 수 있나요 14 2024/02/27 2,777
1563128 아령말고 하체 근력운동기구 뭐 쓰시나요 7 .. 2024/02/27 2,239
1563127 네이버와 카톡만이 축하해주는 생일이 지나갑니다 16 ㅇㅇ 2024/02/27 2,138
1563126 요즘 여자들은 결혼후 애도 안보고 밥도 안해요? 66 ... 2024/02/27 22,623
1563125 한동훈 근황 ㅎㄷㄷㄷㄷㄷ 7 ㅇㅇ 2024/02/27 4,832
1563124 명절이나 제사 때 고생했다 용돈 받으시는 분 20 명절 2024/02/27 4,122
1563123 듄2 보려면.. 6 ... 2024/02/27 1,849
1563122 본부장님 1 2024/02/27 579
1563121 민주당 선관위원장 “누군가 여론조사업체 끼워 넣어” 폭로 18 난장판 2024/02/27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