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내성적이고 집에 있고 싶고 사람들 만나면 기빨려서 집에서 누워있다 하는분들이 제 주변에 몇 분 계세요.
그분들 공통점이 사람들 만나서 기빨리는게 아니라 말 못 해서 한 맺인 사람처럼 말을 쉴새없이 하거든요? 그래서 속으로는 나같아도 그렇게 말을 하고 가면 집에 가서 힘들겠다 하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건지 다른사람들에게 기빨리는걸로 생각하더라고요.극E를 만나도 이분들보다 말이 적을거 같아요.
그런데도 집순이 이고 사람들에게 기빨린다고 하는 여자분들.이런 성향 많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