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씩 돌려가며 방송을 하네요.
층간소음, 공용부 보수시공 안내, 소독,
조경, 분리수거, 승강기 점검, 소화기 교체, 여타 홍보...
무방비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들리는 안내 방송.
너무 잦으니 공해입니다.
가정에서 과외, 제사, 명상, 기도, 모임, 전화회의, 동영상회의, 녹음 등등 조용한 상태에서 해야 하는 일도 있을텐데요.
스피커를 막아버릴까봐요.
하루에 한 번씩 돌려가며 방송을 하네요.
층간소음, 공용부 보수시공 안내, 소독,
조경, 분리수거, 승강기 점검, 소화기 교체, 여타 홍보...
무방비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들리는 안내 방송.
너무 잦으니 공해입니다.
가정에서 과외, 제사, 명상, 기도, 모임, 전화회의, 동영상회의, 녹음 등등 조용한 상태에서 해야 하는 일도 있을텐데요.
스피커를 막아버릴까봐요.
저런 거 안하면 관리소에서 안내안한다고 난리치는 진상들이 그렇게 많대요.
엘베안이랑 공동현관 입구에도 안내문 다 공지하는데도 몰랐다고 항의하는 인간 천지고요.
그냥 지가 몰랐으면 그러려니하면 될 건데 관리소 직원들을 그렇게 괴롭히니 저런 방송이 수시로ㅜ
방송하면 그 시간에 집에 다들 있나요?
어짜피 실효성도 없어요.
방송 스피커 볼륨이크게 느껴져서 투명시트지사서 음성나오는 부분 잘라 붙였어요. 티도 안나고 괜찮았어요.
층간소음 빼고는 다 방송이 필요한 내용들인데요?
하루한번요 ?
어제는 다섯번인가 해대는데
진짜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스피커를 소리안나게
딱 막아버리고 싶어요
그러니까요. 실효성이 없는데도 진상 민원들때문에 꾸역꾸역 한다고요.
붙여버림요. 소리 확줄고 들리는것도 알아들을만큼 들려요
입주민들이 알아야 하는 내용들 아닌가요?
어쩔수 없는 일 같아요
붙였습니다. 어차피 중요 공지는 엘베나 로비에 다 붙어있으니까요.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엘베나 로비에 붙은 공지 못봤다고 민원 넣고 ㅈㄹ해서 방송을 꾸역꾸역하는 거예요.
아파트방송은 기계음으로 방송 보내는데
잘못 입력하면 아버지가방에 들어가신다, 가 많아요.
발음도 거슬리는 부분도 많아서 차라리
직원이 방송할 때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엘베나 로비에 붙은 공지 못 보고 민원 넣고 ㅈㄹ해서 방송을 꾸역 꾸역 하는거에요 2222
얼마전, 관리실에 볼일이 있어 갔는데, 방송 안한다고 난리치는 전화, 방송때문에 시끄러워 못살겠다는 민원 전화가 30초 간격으로 오더군요.
어쩌라고 하는 생각이 들면서 관리실 직원도 극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ㅎㅎㅎ
중요한 내용들은 대부분 게시판에 붙어 있으니 시끄러우면 벽지랑 비슷한 색깔의 시트지 사서 막아 버리면 거의 안들려요.
너무 잦네요 ...
하루한번. 다섯번..ㅜㅜ저는 못살듯
저희는 주1회 할까말까인데 깜짝 놀라서 투명테이프 몇겹 붙였더니 1/3로 줄었어요
너무 잦네요 ...
하루한번. 다섯번..ㅜㅜ저는 못살듯
저희는 주1회 할까말까인데.. 그 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서 투명테이프 몇겹 붙였더니 1/3로 줄었어요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면 좋겠어요ㅠ 너무 시끄러워요
윗님 글 처럼 방송안하면 안한다고 하면 시끄럽다고 하고 공동주택살면서 이해하고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투명박스테잎으로 막으니 괜찮았어요
하면 한다고 난리..안하면 안한다고 난리..1000세대 비위를 다 어찌 맞추나요 메뉴얼 대로 하는겁니다
그 AI 소리..너무 잦아요.
안내 공해
안한다고 가서 행패부리니 하는거겠죠
스피커 선 하나 잘랐습니다. ㅎ
제가 2년 동안 동대표 회장을 할 때는 방송을 거의 안했지만 방송 안한다는 항의 없었어요.
이번 회장은 방송을 너무 좋아해요. 주민을 계몽한다는 의식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