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0대 후반이고 50대는 조금 다른일을 해보고 싶은데요
학생때나 지금이나 사주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전업주부는 안되는 팔자다. 이러거든요 ㅠ
일은 주~욱 계속 했어요..
40대 중반에 이혼했구요 ..
지금 40대 후반이고 50대는 조금 다른일을 해보고 싶은데요
학생때나 지금이나 사주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전업주부는 안되는 팔자다. 이러거든요 ㅠ
일은 주~욱 계속 했어요..
40대 중반에 이혼했구요 ..
벌어 평생 먹고 살아야 한다는 뜻.
저희 이모가 남편이 있어도 없고;;; 평생 혼자 벌어 가족들 먹여살리는데
사주보면 비슷한 말 들어요
제가 그런 팔자라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그렇게 해야 이혼 막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이혼 하셨다니 다 같지는 않은가봅니다. 전 일단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어요. 휴직을 그렇게 원했는데 행복하진 않더라구요..그냥 일로라도 시름을 잊어야되는 스탈인 것 같아서 받아들이고 삽니다..
저도 이혼했구요
사주앱으로 본 거지만 여튼 사주에 평생 돈번다고 나와여.
전 반대로 20대까지로 돈버는건 끝났고 그 후론 평생 남편돈으로 산다고...ㅡㅡ
식상이 없고 재가 많으신가...아니면 남편이 극하는 사주일까요...만세력 사이트에 한번 사주 돌려보세요
인성이 없고 재가 많으신가...아니면 남편이 극하는 사주일까요...만세력 사이트에 한번 사주 돌려보세요
저 정유일주에 식상 있고 관도 세개나 있는데
저도 사주 보러 가면남편 덕 보고 집에서 살림하는 사주는 아니래요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많이 돌아 다니면서 사람 만나고 열심히 일해서스스로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네요.
저 실제로 무능한 남편 만나 살다가 이혼했어요 . 지금 나름 잘 먹고 잘 살아요 .
저는 늦게 일을 시작했는데 나중에 나이들어 골골해도 일을 해야하는 사람이래요
근데 저는 또 일 하고싶은 욕구도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긴 해요
전업주부도 성격에 맞아야 하죠... 저같이 돈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업주부를 한다고 해도 재태크에는 엄청열성적으로 할려고 할것같아요..정말 말그래도 살림만하고는 절대로 못살 스타일인거.. 제자신도 알거든요... 이런거는 사주 같은거는 제가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제성격으로 볼떄는 제자신은 전업주부는 진짜 안맞을것 같아요..
저도 이십대때 점보러 갔더니 육십까지 일 할 팔자라고 했어요… 게다가 아들이 단명할거라는 막말까지 시전…ㅠㅠ
근데 지금 육십 다 된 지금 생각해보니 다 무의미합니다… 사십대때 불가피한 이유로 일 그만두었고, 별 갈등없이 지금까지 삽니다
식신 상관이 강하신가보죠.
누가 그러더라구요
남편복이 없는 거라고.
저도 점 보면 그런 얘기 듣는데 남편이 무능해서 일하고 있어요
평생 일할 팔자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전업으로 15년 살았어요
그리고 일하고 있고 70세까지 그 이상 일할겁니다
몸이 따라만 주면
나도 그렇게 나오는 팔자입니다.
내가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남편이 돈을 잘 벌고 안 벌고 상관없이 내가 직업이 있는 팔자라는 ) ..남자 돈 받아먹고 돈 버는 일 안 하고 사는 팔자는 못 된다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