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둘째로 잘한다는 집 단팥죽이요
포장해온거 지금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는데
혀가 얼얼할 정도로 다네요
설탕을 얼마나 들이부었으면 이리도 달까요
너무 달아서 물을 막 들이켰네요
예전보다 더 달아진거 같아요
이보다 더 강한 단맛 먹어보신 분
서울서 둘째로 잘한다는 집 단팥죽이요
포장해온거 지금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는데
혀가 얼얼할 정도로 다네요
설탕을 얼마나 들이부었으면 이리도 달까요
너무 달아서 물을 막 들이켰네요
예전보다 더 달아진거 같아요
이보다 더 강한 단맛 먹어보신 분
설탕으로는 그리 단맛 못내요
사카린 혹은 더한거 넣어야 그리되요.
오 그 가게가 아직도 있군요 ~~
20여년전?에 가 본 기억이 있는데
맛은 기억 안나네요 뭔가 계피같은 향이 가게 가득
차있었던 기억만
그나저나 그 동네 눈내리는 ? 그런 상호의
김치말이 국수집도 아직 있으려나요
왠지 없을듯 ㅎㅎ
혈당스파이크 되는 음식은 드시지마세요
달아서 목구멍 칼칼해서
기침 나오는
윗님. 눈나무집이요. 저 90년대 중반 지하시절부터 단골로 다녔는데
지금은 작은 건물로 올렸어요.
결혼후 한동안 맛이 변한듯하여 안가다가
아이들이 초딩되며 몇번 데리고갔더니 지금은 아이들이 그동네서 제일 좋아하는 집이예요.
저도 가끔가요, 거격도 저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