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월급 700찍히네요~~

[남편월급]

사귈 때 김밥천국만 사주는 남자였는데

그래도 아끼면서 열심히 살다보니

700입금되네요.

계속 전 남편 타령하면서, 전 남편 사업체 자랑하고

전 남편하고 영국여행을 간다느니,

자기가 집이 잠실에 있고. 옛날에 상도동 아파트를

지녔다느니...하는 직장 나르시시스트 동료에게

자랑하고 싶네요.

자랑했다가는..음ㅋㅋㅋ 

아무튼 뭐 사러가고 싶어서 마음이 붕 뜨네요

[음]

저는 제가 잘되야지 남편 월급 얼마 찍히던 그게 자랑거리라는 생각 자체가 안들던데

[음...]

뭔소린지.. 동료가 자랑하는 남편이 전남편?
엑스 남편 말인가요? 아니면 내 남편이란 소린가요??

[바람소리2]

맘은 그럴수 있죠
작은거 하나 기념으로 사세요

[전 남편]

나르시시스트 동료가 자기 이혼했다면서
전 남편 자랑을 해요ㅋㅋ

제 월급은 육휴중이어서 없어요ㅋ

[ㅇㅇ]

남편거도 뭐 하나 사고 글쓴님것도 뭐 하나 사요 그런 재미도 있어야죠ㅎㅎㅎ

[그사람이나]

님이나 도찐개찐

[그러게]

아니 현 남편도 아니고 전 남편 자랑을?

[ㅎㅎ]

이해불가..
글 자체도 이해하기 어렵고,
요즘같은 세상에 물론 더 어려운 사림들도 많지만 700 찍헤는게 그렇게 자랑할만한 액수도 아니고..
뭘 사러가고 싶어서 마음이 붕 뜰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ᆢ]

그동료 미친거아녀요?
뭔 전남편 자랑을 그리 하나요

[음]

그나저나 월급 금액 부럽네요.

[뭔소린가]

글이 참 두서없어서 뭔소린가 했네요. ㅡ.ㅡ

[@@]

많다는 의미인가요?
700..ㅜㅜ슬프네요

[다인]

실수령액이 7백이면 연봉으로 계산하면 1억천 정도 되는 건데 근무 연수나 나이를 우리가 알지는 못하지만...그래도 1억 넘는 연봉 받으며 직장 생활하는게 쉬운 일은 절대 아니죠. 열심히 사시는 남편이네요~~축하축하

[입금]

입금은 늘 좋은거~~ 축하합니다
전남편 자랑하는 심리 알잖아요

[저도]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엏거든요.
왜 전 남편 자랑을 하지? 이럼서..
아프시구나 속상하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화제되시는 누구랑 비슷하더라구요.
정말 똑같

[????]

현남편도 아니고 전남편을 자랑한다고요??
그런모지리가 어딨어요
그렇게 자랑할건데 왜 이혼을...ㅎㅎㅎㅎ

[ㅡㅡ]

글이 참 두서없어서 뭔소린가 했네요. ㅡ.ㅡ
222

[남편 나이는]

남편 나이는 30대 후반이에요.
학교다닐때 싸구려 패딩에 짝퉁 신발신고 추워서 벌벌떨었다던데 성실히 산 댓가같아요.
그에 비해 저는 빈폴 헤지스 레이디스 코트 입고, 구두도 50여 켤레에 추운 날 가죽부츠 몇개씩있었는데 공부열씸히 안해서
많이 못벌어요ㅠ

[전남편]

전 남편 자랑이 진짜 웃겨요ㅎㅎ
전 남편 단축번호가 1번이래요ㅋㅋㅋ누르면 오나?

[...]

님도 뭐...

[그렇네요]

저도 현 남편 자랑하고 앉아있네요.
적금하라고하신 분 감사드려요.

[ㅍㅎㅎ]

단축번호1이란거보니 나이도 50줄이신거같은데
살다살다 전남편 자랑하는 ㅁㅊㄴ은 처음봅니다.

[우와~~~]

남편 분 월급 700에
직장 복귀해서 님 급여까지 합치면
와 남부럽지 않겠어요.
남편 분 기도 잘 살려주고 애교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 분이 또 원글님 엄청 예뻐하시고~~^^
봄날 시작되는구나 마음으로만 생각하시고
겸손하고 성실하게..즐겁게 지내시길 바라요.
마침 불금인데 소주 한 잔 하시겠네요 오늘?^^

[맞아요]

단축번호 1번 하니,ㅋㅋ
40줄 후반 맞으세요.
다들 귀신이세요

[암튼축하]

글이 정리가 안되어서
연세가 있으신가 했는데
30대요??
헐

[저기요]

그냥 일기장에 써요
한쪽에선 불경기에 죽겠다고 하는데...
이런때 이런글 욕만먹지 않겠어요?

[...]

그 동료에게는 절대 자랑하지 마세요...질투에 눈이 멀어 뭔짓을 할지 몰라요

[나솔중독]

아 뭔가 나는솔로 16기 시궁창 느낌의 직장인가보죠?
다 이상해요

[.....]

무슨 월급자랑을...
이상한 친구들이네요

[에이]

피부과 페이닥터 와이프 월급 3천 찍혔다고 자랑하던데
겨우7백을 ㅎㅎ 농담이구요
남편월급 자랑하는거 진짜 별로에요

[솔까말]

제목만 읽고는
월급 적다는 징징글인줄....
많은거구나..

[..]

원글 읽어보니 공부열심히 안하신것 맞는것 같네요.

[......]

원글 읽어보니 공부열심히 안하신것 맞는듯.. . 22
남자랑은 못듣겠고 자기자랑은 하고 싶고 ㅋ 역시 끼리끼리는 과학..

[…]

전 남편이 맞는 건가요, 전남편이 맞는 건가요

[알뜰하진]

제가 알뜰하긴 해요.
그래도 오늘은 좀 들뜨고 쓰러가고 싶네요.
제 마음이 잘못된 걸수도 있지만 말이에요.

[愛]

실수령액 700이면 적은 거 아닌데요
부러워요
700이 자랑할 금액 아니라는 일부댓글들은
엄청 버시나 봐요
이해안되네
전문직이나 그 배우자분들만 82에 있는건가?
오히려 오프에서 잘 나가는 전문직들이
82한다는 건 안 믿어지는데...

[오]

30대후반에 세후700대면 훌륭하네요
두분이서 월천찍으시나봐요

원글님이 그분이랑 결이 같은지 다른진 모르겠으니
최소 그분보단 나으니 작은일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그럴수록 겸손해지세요.

[엥?]

댓글들 이해 안 된다며 조선족이냐는 댓글 쓴 사람이야말로 진짜 조선족 댓글 같아요. 아니면, 대만에서 키우는 댓글 부댄가?
이 글이 남편 성실 대견으로만 읽혀요?
거기서 끝났으면 댓글들 방향이 이러지 않았죠.
암튼 뭣도 모르면서 조선족 타령하는 사람들이 다 조선족 같아요.
우리말 카피는 어떻게 하는 척하는데 아직 한국적인 뉘앙스를 모른달까요?
휑설수설이라니 더욱더 의심스럽고요.
휑설수설...중국어 발음은 그런가보죠?

[ㅡㅡㅡ]

축하합니다.
기분 좋아서 쓰신 글인데
왜들 딴지인지..

[..]

남편 월급 상관없다는 분들은 남편이 100만원만 벌거나 백수라도 상관없겠네요

[아무리]

대충써도 다 알아듣는다 해도 정도껏이어야죠
열심히 산 남편 월급 많이 찍힌거 감동만 하던지...
동료의 전남편 얘기까지 끌고와서 글 쓰면서 맥락이 매끄럽기라도 하던지
남편 월급 자랑은 하고 싶고 직장동료의 전남편 자랑은 꼴보기 싫어서
흉은 봐야되겠고..

[ㅎㅎ]

의식의 흐름대로 쓴글인가?

최소 곱하기 2는 해야 뭘 살까 (그래봤자200이내)방방뜰정도는되죠,.

[진짜]

꽈배기글 많네요.
힘들고 고생많았던 남편이 이제 700들어와서 넘 뿌듯하고 감사하다는데 700벌어봤어도 별거 아니다 공부못한 것 같다 자랑한다에 뭐..
원글이 하두 나르시스트한테 당?해서 한번 자랑하고픈 단순한 심정일뿐인데... 그간 열심히 산 것에 대해 보상 받으신 것 축하드리고 계속 쑥쑥 월급 올라가길요!!

[육휴라면서]

동료얘기 끌고 나오는…에휴~
그냥 좋으면 좋은대로 즐겨요.
남편 월급 700+님 월급 700되면
하늘 날 기세.

[..]

정말 의식의 흐릉대로 쓴글 ㅎ
낭편 월급에 기분좋다는 글만 썼더라면 중간은 갈텐데
직장 동료 이야기에 뭐지 싶은 글

[;;;]

육휴한다고 눈치주고 부인한테 돈 안주는 짠돌이 남편은 아니죠??
연애때 김밥천국만 데려갔다해서 ;;
남편 수입 많아도 내 맘대로 돈 못쓰는거면 의미도 없더라구요

[***]

원글 동료가 40후반.
원글 남편은 30대후반
원글은 육휴중이니 30대일듯.

30대후반에 세후 700 이면 많죠.
성실히 산 댓가라고 흐뭇한게 당연.
발랄한 원글님~
요번만 겨울패딩 하나씩 지르세요.

[전]

제가 원천에 1.2억 찍는데 남편이 아니라 제 원천에 그리 찍혀도 전혀 자랑하고 싶지가 않거든요. 그런데 남편 월급700에 자랑하고 싶은 맘이 드는게 넘 신기해요.

[천생연분 두 사람]

사고의 흐름

[원글님]

여기 글 괜히 올리셨어요. ㅠㅠㅠ
원글님 없는 살림에 알뜰 살뜰 살고 남편분 성실히 일했더니 월급7백 받으셨서 기쁘다는데 그게 뭔 흠잡힐 일이라고 니 월급에 기뻐해라 부터 7백이 뭘 기쁘냐 기타 등등 어쩌다 82이가 이렇게 이상한 분위기가 됐는지.

[...]

30대후반이 실수령 700이면 연봉 1억인데, 그정도 찍힌 남편 자랑스러울 수 있지요.
하지만, 남편 돈이 내 돈이 아니다 라는건 항상 명심하셔야 되요..
솔직히 남편 월급이 100 오른것보다 제 월급 10 오른게 더 기쁘더라구요.
조금 더 열심히 하시고 오래 버티시면 원글님도 700 찍힐거에요!

[..]

못된 댓글들 참.....

[원글]

댓글이 왜 이모양인지 진짜 모르시는건가요??
차라리 그냥 남편 월급만 자랑하시지 자랑하는 동료를 실컷 욕하더니 결론은 본인도 자랑하고 싶다!! 잖아요
제3자가 볼떄는 둘이 똑같지 뭐 22222222222222

[으휴]

의식의 흐름대로 막 두서없이 쓰니 글이 헷갈리죠. 글을 올릴때는 좀 한번 더 검토하고 올리세요

[ㅇㅇ]

그냥 남편자랑까지만 했으면
따뜻한 댓글들 달렸겠죠

[저도]

이해가 안되고 있어요.
직장동료를 지금 만나고 있다고요?
육휴중이라고 쓰지 않았나요.

시간의 흐름이 좀 이상해서 써 봅니다.

700찍힌다고해서 한 50대 들어갔나 했어요.
월급은 엄청 부럽습니다.
배울수있는한 다 배운 사람도 50줄에 580이 최고 였네요. 보너스는 당연히 없었고요.

[ㅠ]

친구는 왜까요? 상종을 말던지 그런갑다 받아들이던지,
글 내용이 거북한건 사실~~~

[하늘빛]

축하해요~~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요.

[기분]

좋으신 게 글에서 느껴져요.
세월이 가장 큰 투자라 하던데 30대 후반 남편과 비슷한 연배의 아내분이라면 은퇴까지 꽤 시간이 있으셔서 부럽네요.
알뜰한 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전 좋아보여요.
축하드려요.

[**]

30대 후반에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오늘은 맘껏 기뻐하시고 그동안 고생하신 두분을 위해 스스로 선물도 좀 하고...
이제 커 갈 아기 위해 모으세요~
애한테 들어갈 돈이 많네요..^^;

[축하합니다]

이상한댓글은 패쓰

[. . .]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군요
건승을 빕니다

[오효횻]

ㅍㅎㅎㅎ
일기는 일기장에~

[...]

뭐죠 이 이상한 글은ㅋㅋㅋㅋ
저희 남편은 30중반인데 700 월급

[..]

님도 뭐.... 2222

[ㅎㅎㄹ]

와... 나는 40대 초 싱글 내가 벌어 내 통장에 천 이상 찍혀도 더 위를 바라보는데
남편 통장에 찍히는데도 마음에 붕 뜨는구나 ㅋㅋㅋㅋㅋㅋ
대부분 결혼한 여자들 마인드가 이런거죠?

[음..]

전 남편하고 영국여행을 간다느니

ㅡㅡㅡㅡㅡㅡㅡ전 남편하고 여행 다니는 사이면
자랑 할 만도 하긴 하네요.ㅋㅋㅋ

[사랑이]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하늘바라기]

뭔말씀을 하시는지 여러번 읽어도 이해안됨.

[ㅇㅂㅇ]

동료의 전남편 얘기까지 끌고와서 글 쓰면서 맥락이 매끄럽기라도 하던지2222

이 글이 핫한건 글이 정신없어서..

[??]

어디가 어렵다는 건지 어리둥절

원글님 남편이 실수령액 700
동료는 전남편 자랑질이니 하니 지겨워서 알려줘 입 닫게 하면 좋겠지만 후폭풍 때릴 인간이라 참는다

알고 댓글 단 윗님들 많은데
나 모른다고 어수선하다 단정은 좀 ㅎㅎㅎ

[ᆢ.]

성인ADHD인듯 ㅠ

[..]

원글 기분이 업되서 그런가요?
좀 이상해 보이긴 하네요.

[ㅋㅋ]

질투심이라는 댓글 쓰신분들 이상해요
월 7천도 아니고 7백이 질투를 느낄만한 월급수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