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가 경계선지능장애입니다.
겉으로는 멀쩡한데 대화가 하는 행동 보면 딱 알아요.
아마 외할머니도 그랬던거 같아요.
이건 엄마가 경계성 지능 장애라 자식들도 4명인데 막내만 멀쩡하고 그 위로 3명이 다
휴~~입니다.
이게 가장 치명타 입니다.
엄마의 우울증이 심해요. 이게 유전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항상 우울감이 심합니다.
어릴적 태어날때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그런건지? 엄마도 우울감 우울증이 심한데
너도 나이가 들수록 우울감이 강해지네요.
저 또한 포합이구요. 답답합니다.
두번째 아빠가 진폐 환자 였는데요.
제가 천식이 심해요.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데요, 어떤 날은 정말 죽고 싶을정도로 힘듭니다.
자식들이 사랑을 못 받은아서 자랐지만 이제 와서 이야기 한들 뭐 소용이 있겠냐만
이건 본인들이 극복해야 하는건데요.
저도 극복하려고 엄청 노력중입니다.
근데 저 2개가 치명타이네요.
다른건 제가 관리해야 하는데요.
이건 안 받았어야 하는데 하는거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