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극장에 제일 사람 많네요.
잘 보고 갈게요.
많이들 보세요
근래 극장에 제일 사람 많네요.
잘 보고 갈게요.
많이들 보세요
전 10시 예약이에요!
정우성 연기 별로라더니 고지식한듯 책임감 강한 역에 딱이에요. 어울려요.
혼자 보러 왔는데 반만 보다가 나왔어요. 내일 남편과 또 봐야해서 다 안 보고 나왔어요.
황정민 전두환 잘 살렸네요.
쿠데타가 저리 이루어지는구나. 내 요새 비우면 안 되는구나..집도 마찬가지 ..보면서 별 생각 다 들어요..
이금희씨도 엄청 울면서 봤다고
극찬 하더군요
임성민씨 눈과 정우성씨 입을 보라고 하던가?
뭐 암튼 ㅎ
토요일에 남편과 20대 딸 두명과 같이 보려고
예약 했네요
저희 남편은 돈 주고 보라고 해도 안 볼만큼
영화 보는거 싫어하는데
저 영화 예약 했다니 싫다 소리 안 하네요
영화 보고 나왔어요.
내내 속이 미식거리고 토가 나오려고 하는데 겨우 참다다 뛰쳐나갔어요
극장 문을 여는데.. 옆에 개새끼들 얼굴이...
입에서 개새끼들이라는 욕이 튀어나오더라고요.
하...
너무 힘드네요
정우성 연기 좋았어요. 다만 소리지를때 고음 발성이 원래 시원하지 않나봐요. 연기는 잘 어울리고 좋게 봤어요. 돌아이 전두환의 떡고물에 나라가 그 지경이 됐네요. 가슴이 답답하고 그런데 현재 대통령이 윤석열이라는게 더 절망스럽네요